My Story
blind justice
rain2u
2008. 1. 7. 19:32

Basilica를 다시 방문한 김에 덜컥 사버린 그림.
사실 messenger라는 그림이 참 마음에 들었는데
그건 painting만 팔지 않고 액자까지 함께 팔던 거라 100불이 넘어 부담스러웠다.
painting을 사고, 월-마트에 가서 액자를 사고,
한쪽 벽에 고이 모셔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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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d justice.
무엇이 정의입니까.
무엇이 선입니까.
자문자답으로 수백번을 되뇌어 보아도 알길이 없다.
그 분께서 선을 드러내심은 항상 오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