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L Art museum

09년 1월 8일.
집 옆에 두고 한번도 가지 못한 art museum을 드디어 구경하게 되었다.



art museum hall.
꽤나 높은 천장.
창을 뚫고 들어오는 햇살.
fountain of neptune.


규모면에서 내가 다녀본 많은 미술관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작기는 하지만,
동네에 이런 소박한 (그래서 더욱 애착이 가고 아름답게 느껴지는...) 미술관이 가까이 있다는 사실이 참 자랑스럽다.



hall 가운데에 위치한 fountain



보너스.
조여사님 모시고 미술관 다녀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