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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2.18 에스프레소 드리서 오세요! Delonghi EC155, 에스프레소 머신
  2. 2011.10.24 Rocking chair @이-마트
  3. 2009.04.12 득템, iPod touch 2세대 16G 2
  4. 2009.02.26 소비에 대해서...coffee cup and saucer: wedge wood 1
  5. 2009.02.02 설경: 집 주변 그리고 내차 3
  6. 2009.01.31 지름신 강령 2: 2번째 겨울방학 ver. iPod 그리고 E-guitar 4
  7. 2008.02.02 After snow storm my accent
  8. 2008.01.22 지름신 강령: 겨울방학 ver.
  9. 2007.12.06 My car: Hyundai accent 2003

에스프레소 드리서 오세요! Delonghi EC155, 에스프레소 머신



there should be big changes if the plan worked as I planned.
perhaps, I would not purchase this stuff. It would remind 'the thing' every time I see it.

에스프레소 드시러 오세요.


Rocking chair @이-마트

지난 8월에 구입한 흔들의자. 리클라이너(recliner)를 사고 싶었는데... 일이백씩 하는 가구를 지를 배짱은 없는지라...
이-마트 매장을 지나가다 확인하고는 인터넷으로 질러버린 흔드의자.







어휴! 스크롤 하기 귀찮어...


득템, iPod touch 2세대 16G


오해의 소지가 다분히 존재하기에 서두에 명확히 하여 둔다.
ipod touch 구입은... 나의 공학자적 궁금증에 의해 촉발된
다분히 학문적 연구과제로서, 의문-가설 설정-실험-결과 도출을 위한 실험대상 구입으로서 의미를 지닌다.
(고 하지만... 역시나 찜찜한...-_-a)

과거에 작성했던 iPod 그리고 apple company에 대한 소고...
하나의 상품이라는 것이 베스트셀러를 넘어 문화현상으로 자리잡는다면은,
oh! 참 대단한 것이지...

수년전 ipod classic이 세상에 처음 나왔을 때
참 신기한 기계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는 문화 트랜드로서 자리 잡은 것 같다.


iPod touch 2G, 16GB.
너무나 탐내하던 물건이었지만, 지난 6개월의 시간동안
high price, iPhone, 삼성의 티옴니아, 한국 이동통신 시장의 판도 등등을 저울질 하며 잘 참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홀연히 호정누이께서 iPhone을 들고 나타나시는 것이 아닌가...
그 사건을 변환점으로...


iPod touch을 분석하기 위해...열심히 공부를 하던 중.
'v 출력값은 코사인 함수를 그린다...'


혹여나 스크래치가 생길까, Belkin에서 구입한 실린콘 케이스.



iPod nano 와 iPod touch는 호형호제 하는 사이다.

소비에 대해서...coffee cup and saucer: wedge 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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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 집 주변 그리고 내차

밤사이 눈이 내렸다.
소리도 없이 내린 눈은, 다음날 아침...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
피자집, 미용실, 국수집, 술집.



아파트 뒷문에서...
주유소 지붕 뒤로 보이는 Clayton city 어디쯤의 condo.
밤에 보면 참 이쁜 건물.



아파트 뒷문 계단.



뒷편 조그마한 주차장의 내차.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눈치우는 브러시 꺼내려고 뒷문을 살짝 열고.



마지막 보너스.
헤비메탈 버전으로 이발해주셨다.
이러고서는 눈 녹을때 까지 하루종일 돌아다녔다.


이렇게...

지름신 강령 2: 2번째 겨울방학 ver. iPod 그리고 E-guitar

작년 이맘때 쯤 쓴 글을 읽어보니,
겨울방학 동안 농구공이니, 야구 글러브니 하는 운동용품들을 죄다 사다가 기념으로 찍어둔게 있다.

그로부터 1년.
헐리웃 영화로 치자면 전작은 예고편에 지나지 않았다.
이번에는 초대형 블럭버스터.

큰거 2개를 터트렸다.

iPod Nano 4G, 8GB.
미 경제 불황으로 여파인지... 문을 닫게된 circuit city에서 10% 싸게 판다는 말에 혹해서 사버렸다.
구체적인 아이팟 구입기는 코미디 자체이지만,
나름 사놓고 컴퓨터에 연결해서 쓰다보니, 사람들이 왜 조그마한 mp3 player 하나에 열광을 하게 되었는지 이해가 됬다.


나의 라임팟 자태.



HP 랩탑과 한몸을 이루어주신 라임팟.
전문용어로 싱크로 라고 한다. ㅎㅎㅎ



긁힐까 십어서 옷도 사줬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전자기타.
고등학교 때 기타를 조금 배우고 난 뒤로 한번도 쳐보지는 않았다.
그래도 나름, 젊음의 기운(?)을 전자기타음으로 발산해보고 싶었던 순간이 있었으리라...
이번에 하지 않으면 영원히 하지 못할 것 같아, 정말 큰 맘먹고 구입했다.
Fender, STRATOCASTER.

처음에는 시뻘건 기타나 불꽃이 이글이글 타오르는 디자인으로 사려고 했는데,
그나마 매장에 있던 몇개를 이렇게 나무색이 그대로 살아있는 녀석과 비교를 하니
아주 저질(?) 같아 보이는 걸 어떻하겠나...
처음에는 아무 전자기타면 되~ 했다가, 결국에는 예상금액의 2배정도 되는 이녀석으로 구입했다.


기타 바디 클로즈업.
원목색이 와인색으로 바뀌는 그라데이션이 쥭음이다.



전자기타니까 앰프도 당연히 있어야지!
훗훗훗...

재밌다.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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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snow storm my accent

이정도 snow storm이라면 얼마든지 상대해 주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앞, 뒤창의 눈은 대충 치워 놓고,
지붕에 눈은 머리에 이고 돌아다니고 있다. 하하하.
비슷한 크기의 sedan들이 도로에서 다니면 유난히 내차만 키가 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가능하면 garage가 있는 곳으로,
하다못해 car port이 있는 곳으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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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강령: 겨울방학 ver.

겨울방학 동안 질렀던 item

농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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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팔딩 공을 너무 가지고 싶었는데. 하하하.


야구 글러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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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어릴 때 야구하던 기억이 나서.
가죽에다가 NLB 마크가 붙어있는 걸로 샀다.
소시적 동네야구 조pitcher라고!


등산화,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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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키 mts. 가고 싶다.
블루릿지에 꼭 가봐야지.


3종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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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ar: Hyundai accent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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