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hedral Basilica of St. Louis: The Angle of harmony

Basilica(바실리카) 성당 한쪽으로는 The angle of harmony 제목의 상이 하나있다.
예술이 뭔지를 몰라도...참 맘에 드는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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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본다면 천사님의 얼굴이 조금 괴기스럽기도 할 것 같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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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살랑살랑 불면, 천사님 날개에서 나는 종소리가 은근히 평화로웠다.

Art museum이 아니라 성당이기에...예술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이야기는 어울리는 것 같지는 않지만...
사실 정말 좋아했던 작품은 성당 성물 판매소에서 팔고 있었다.
The Messenger라는 천사의 그림이었는데, 100달러가 넘는 천문학적인 가격 때문에...
그림을 산다는 것은 생각도 못했고..한참을 지켜보고 서있다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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