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1. 2009


1.
다시... 힘든 시절이 왔다.
벗어나는 방법은 알고 있는데, 왜이리도 실천하기가 힘든 것인지.

나... 다시 힘든 시절을 지내고 있다.

2.
하느님과 인간에 대해서 생각한다.
생각보단 고민이라는 표현이 정확할게다.
다만, 나를 당신의 도구로 써주신다면...
지워주시는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기를...

사리분별할 수 있는 현안을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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