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여름 그리고 가을에 만났던 꽃들;
- My Story
- 2009. 12. 19. 10:48
7월경 집에 핀 신기한 서양난. (and also beautiful!)
꽃잎이 6개, 그리고 꽃대에 피는 꽃도 6개라고...
10여년 전 아빠, 엄마 후배에게서 선물받은 꽃이라고 하는데... 꽃이 피는 시기면 늘 좋은 일이 있었다고 엄마가 (다소간의 뻥을 가미하여) 히스토리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신다. anyway, whatever... 꽃이 이쁘고, 또한 신기한 것은 사실. 매년 꽃이 이쁘게 피면 성당 제대에 봉헌하신다고...
그러나 정작 중요한 꽃이름은... 몰라...-_-;
9월 초, 해사 교수부 학술탐사활동 때... 어느 산등성이 길가에 핀 코스모스. cosmos
그리고 해바라기... :) sun-flower.
꽃이 이쁘다고 하는 것... 이름이 꽃이기 때문인가? :)
hope everyone find some really beautiful thing in each-one's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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