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새내기 모집 @ KAIST


대전에서 머무르는 3개월의 시간.
근처 KAIST에 시간을 내어 고등학교 시절 친구 째륵이를 보러갔다. 함께 교정을 거닐다가 찍은 동아리 홍보 대자보.


'간지작살. 클래식 기타'

젊은은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답다. 그리고 나는 그들이 누릴 젊음을 지켜주어야 한다.

뒤늦은 4월, 사진을 넘겨보다가 문득 드는 내 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