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커피에 대한 짧은 추억


지인에게 선물받은 베트남 커피.



베트남 커피에 대한 추억은...

포따이 먹기 전에 연유랑 해서 진하게 내려먹던... 왕누나의 커피를 뺏어 먹던 기억...

절대 내가 시켜서 먹었던 적은 없었다.


엄청 진하게 내린 커피임에도 불구하고 연유랑 해서 먹으면 달달하게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




여기서도 그렇게 먹어 보고 싶었는데... 공간 제약상 패스.


콩이 둥글둥글... 늘 먹는 아프리카 케냐AA랑은 조금 다르게 생겼다.

맛도 조금더 달콤한 것 같고...


지금은 이 콩도 다 먹어 치워버리고 새로운 콩을 주문하여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