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알라딘 헌책방


시간이 지나서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11월의 어느날 이었던 것으로...


아내와 대학로에 있는 알라딘 헌책방에 밤마실을 다녀왔다.



*

아내는 로컬 로컬을 찾지만

이런 헌책방 사업에 있어서는 대형기업이 나서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고등학교 때 책을 사기 위해 가입했던 알라딘을 이런 기회로 다시 만나보게 되는구나.


*

책 속에 파묻혀 지낸다는 것은...




책장 사이를 거닐다가... 서점과는 달리 조금더 정감이 가는 책들.




*

특별 할인가격으로 판매되는 사진책들 중에 하나

살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사진 몇 장만 찍고 내려놓았다.


'유럽의 명문서점' - 오래된 서가에서 책의 미래를 만나다.



이렇게 멋진 장소가 주변에 하나쯤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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