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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Story
- 2014. 5. 21. 10:03
최근 의리 김보성씨가 많이 회자되는데...
대학문화에 대해서 뭐라 평가하고 판단할 입장은 아니지만, (평가할 수도 없고, 평가할 대상도 아닌 것 같고...)
청년, 젊은이들은 확실이 대중문화, 지하문화의 트렌드에 빨리 적응하고 재생산 한다.
그러한 특징이 '재미'있게 느껴지고, 결국 매력으로 느껴져서 다시 '대학'이라는 이미지를 생산해내는 것은 아닐지.
*
김보성씨에 대해서는 처음에 재미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하고는 기억 저편으로 던져버렸는데,
몇 년전 아내와의 대화에서 알게된 용역업체 관련 이슈로... 양아치구나! 하는 태그를 추가하여 다시 기억 저편으로 던져버렸다.
최근에 김보성씨가 회자되면서, 한계레에서 나온 글을 읽고는 조금 생각을 달리하게 되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entertainment/636292.html
저 사람의 진실은 모르겠다. 관심도 없다.
하지만 글에서 생산된 캐릭터는 마음에 든다.
아니, 글에서 생상된 캐릭터가 생각하는 의리 라는 개념이 옳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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