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arch 접근법 - introduction / 과거 네이버 블로그 글 옮김




한 분야의 전체적인 outline을 파악하는 것은 그 분야를 연구함에 있어 가장 선행되어야 할 숙제이다.

시간적 흐름에 따라(역사적 development sequence) 파생된 각 개념의 의미를 파악하며 outline을 그리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수학의 방법일 지 모르나

그러한 시간의 흐름만큼이나 많은 시간의 투자를 요구한다.

 

그런 단점을 고려할 때 훌륭한 교재와 훌륭한 선생을 만난다는 것은 그만큼의 시간을 절약 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갖는다.

역사적 developmental process을 통해 얻을 수 있는 outline과

교재와 강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outline 사이에서 조금의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나...

그것에 대한 수정작업은 내가 그 분야에 대해서 어느정도의 안목을 갖추고 난 뒤에 이루어져도 큰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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