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y first day in Houston, Brunch @ House of Pies


도착한 다음날 아침은 진짜 먹고 싶었는데... 한동안 못 먹은... 팬케익 먹으러 감.

1.30(일) 집근처 House of Pies.
파이파는 로컬 집이라고 하던데... 난 파이보다는 팬케익.
휴스턴 일대 레스토랑에서 수년간 우수 레스토랑이라고 뽑힌바 있는... 그래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엄청 많았다.


하루 생산되는 파이양이 엄청난 듯



정말 클래식 스타일의 팬케익 메뉴. 팬케익 3개 + 계란 2개 over hard + 햄... 인가? 다이너 팬케익 메뉴의 표본!
팬케익 시럽 왕창 뿌려주시고, 또 치즈크림도 발라서. 후후후.



아내꺼. 아카폴코 뭐라 하던데... 괜찮았음.


미국서 먹고 싶은거 하나씩 먹을 예정임.
KFC
치폴레 브리또
스윗 토매이로
올리브 가든
뉴욕 스타일 피자
갈베스톤 가는 길에 씨푸드 레스토랑(08년도에 휴스턴 온 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