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득템, iPod touch 2세대 16G
- My Story
- 2009. 4. 12. 09:13
오해의 소지가 다분히 존재하기에 서두에 명확히 하여 둔다.
ipod touch 구입은... 나의 공학자적 궁금증에 의해 촉발된
다분히 학문적 연구과제로서, 의문-가설 설정-실험-결과 도출을 위한 실험대상 구입으로서 의미를 지닌다.
(고 하지만... 역시나 찜찜한...-_-a)
과거에 작성했던 iPod 그리고 apple company에 대한 소고...
하나의 상품이라는 것이 베스트셀러를 넘어 문화현상으로 자리잡는다면은,
oh! 참 대단한 것이지...
수년전 ipod classic이 세상에 처음 나왔을 때
참 신기한 기계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는 문화 트랜드로서 자리 잡은 것 같다.
iPod touch 2G, 16GB.
너무나 탐내하던 물건이었지만, 지난 6개월의 시간동안
high price, iPhone, 삼성의 티옴니아, 한국 이동통신 시장의 판도 등등을 저울질 하며 잘 참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홀연히 호정누이께서 iPhone을 들고 나타나시는 것이 아닌가...
그 사건을 변환점으로...
iPod touch을 분석하기 위해...열심히 공부를 하던 중.
'v 출력값은 코사인 함수를 그린다...'
혹여나 스크래치가 생길까, Belkin에서 구입한 실린콘 케이스.
iPod nano 와 iPod touch는 호형호제 하는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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