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yne and Annaliesa 에 대한 기억


미국에서 공부하던 2년 동안, 많은 도움이 되어 주신 Wayne 그리고 Annaliesa 교수님 내외분.
떠나가는 마지막 날까지 관심과 사랑을...

출국 이틀전, 교수님 댁에 가서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국으로 돌아온지 일주일 남짓.
잊기전에 기억을 엮어 기록해둔다.



학교 근처에 사시는 교수님 내외분.
집앞 정문에서...
 


복층으로 이루어진 교수님 집.
2층에 위치한 교수님 공부방(?), 서재(?)... what ever. 벽 한켠이 책으로 온통 덮혀 있다.
본인은 새 책상과 책장을 사고 싶다고... (내가 보아도 책상은 빨리 바꾸어야 할 듯...)



아... 이 사진은 2008년 학교 매스컴을 탄 사진.
새로 건립된 학생센터(DUC) 에서 여느때 처럼 만나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이런 모습을 사진사가 찍어서 학교 신문에다가 냈다.
그 이후에도 학교 소식지를 통해 종종 소개가 되었고...
뭐... 기사 제목은 대략 new socializing place... -_-;

종종 메일로 안부 주고 받으며 지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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