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바심내는 나를 위해


진정 걱정해야 할 것은
알고자 하는 열정이 식어버리는 것,
시간내에 무엇인가를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피곤하다는 생각과
피곤한 것은 다르다.
변명은 하지말고
핑계는 만들지 말자.

피해의식, 망상에 사로잡혀 시간을 허비하지 말자.

자비로우신 하느님이 온전히 해주시지 않겠는가...


2007. 9. 17 03:15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한 글을
09.6.15 이곳으로 옮겨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