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우리학교!

campus 북쪽, 작년 한해 새롭게 올라온 undergraduate 기숙사 건물.
아마, 내부는 1급 호텔 뺨 칠거야.




기숙사 지역에 있는 우체국에서 일을 보고, on the way to campus.
You know? I really love this university.



고드름이 대롱대롱.
찍히면 아프겠다. 그지?



campus 가로질러 있는 잔디밭 위에도 눈이 소폭히 쌓였다.



학교 성당건물 앞에 있는 나무. 가로등. 새집.
참 이쁘네.




도서관 근처, campus 안에 있는 성당.
성당 건물이기는 하지만, 내부에서 미사등의 종교활동은 없다.
학교구역 내에서는 종교적인 활동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
One of the historical building in WashU.


성당 입구 좌상단.




성당 입구, 데코레이션.
용도 보이고, 포도열매도 보이고, 꽃잎도 보이고...



 

스테인드 글라스.
그러고 보니 성당 내부에 한번도 들어가보지 못했구나.




 45도 각도 사진 찍는 자세로.



그동안 여러분 포스팅 했었던, my beloved 도서관.

 천지 빼가리에 눈.



3층으로 올라가는 홀 안에서.
도서관 중앙은 뻥 하니 뚫려있다 (도넛 모양). 지붕을 유리로 만들어 놓아서 자연광이 들어올 수 있도록...
중앙에 column은 나무모양으로 설계를 했다나 어쨋다나...
아래쪽은 카페테리아 인데, 학생들이 모여서 공부도 하고(한 10% 정도) 수다도 떨고 (그외 다수)...

비슷한 구조의 사관학교 충무관.
비슷하지만, 우찌 그리 다를까.



3층에서 내려다보는 도서관 앞뜰.
소폭히 쌓인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