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에 해당되는 글 605

  1. 2013.03.22 아빠를 생각나게 하는...
  2. 2013.03.10 미리내 성지 방문
  3. 2013.03.09 Wikipedia donation! 자랑!
  4. 2013.03.09 2nd 연구실 책상 @고려대학교 ISPL 연구실
  5. 2013.02.26 희망 자전거 여행지: 철원 노동당사
  6. 2013.02.23 13년 동계 위탁생 집체교육: 13.2.20 ~ 22
  7. 2013.02.19 god father
  8. 2013.02.17 길상사 나들이
  9. 2013.02.15 2013년 생일 축하합니다! @KU
  10. 2013.02.07 대학로 알라딘 헌책방
  11. 2013.02.07 2013년 고려대 ISPL 겨울 세미나 @용평리조트
  12. 2013.01.23 서울 시립 도서관
  13. 2013.01.22 서울 벨랩 연구실 실험지원
  14. 2013.01.19 시험 써머리의 기억 @사관학교 2학년
  15. 2013.01.19 고려대 주변 커피집 탐방: 라세느
  16. 2013.01.16 13년 설연휴 귀성 열차표 구매 후기
  17. 2013.01.05 13년 한해의 다짐
  18. 2012.12.31 미륵산에서 바라보는 통영
  19. 2012.12.29 늦은 밤 집으로 돌아오는 길 w/ 아내
  20. 2012.12.12 12년도 가을에서 겨울로
  21. 2012.12.01 덕수궁 나들이 @2012년 가을의 끝자락
  22. 2012.11.30 HJ in Baseball uniform
  23. 2012.11.22 ISPL SP Team 회식
  24. 2012.11.22 12년도 한국음향학회 추계학술대회 참석
  25. 2012.11.18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아빠를 생각나게 하는...


저녁이 오는 시간

광화문 근처를 걷다 우연히 보게된 간판에 아빠생각이 난다.


빠이롯드




원래는 더 구수하게 발음해야 하는데... 빠이로뜨!



미리내 성지 방문


미리내 성지 방문




Wikipedia donation! 자랑!




위키피디아에 기부를 하였다.

자랑스럽다.



2nd 연구실 책상 @고려대학교 ISPL 연구실


연구실 룸 이사를 했다.

공학별관에서 공학관으로.



개인공간이 조금 더 늘어났다.


짐을 줄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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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자전거 여행지: 철원 노동당사


연구실에 누군가 철원 노동당사를 다녀온 사진을 보여주었는데,

파란 하늘에 낡은 건물의 대비가 너무나 멋져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장소가 되었다.




강원도 고성 DMZ박물관에서 본 한국전쟁 당시 노동당사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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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동계 위탁생 집체교육: 13.2.20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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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f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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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사 나들이


놀지 않고 일만 하는 사람은 바보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이 어렵다.


주말에 집안에서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다고 해도 

특별한 성과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습관적으로 자리를 떠나지 않는다.


사람답게... 문화를 즐기며 살고 싶은데... 또 이렇게 찌든 모습으로 살아가는 자신을 발견한다.


주말에는 아내의 눈총과 함께... 


*

이번 주말도 비슷하다.

멀리가기에는 부담이 되고... 그렇다고 집에만 있자니 심심하고...

내가 입버릇처럼 꺼내는 말이 이마트에 걸어서 가자는 것인데,

아내는 '이마트'에 초점을 두는 듯 하다. 본인은 그곳에 왜 가는지 도대체 모르겠다고 한다.

나는 '걸어가자'에 초점이 있는 것인데.


그나마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 있는 주말에 

가기 싫은 이마트라도 가자며 같이 집을 나섰다.


그러다 성북천을 걸어 위로... 위로...

길상사 까지 왔다.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걸어온다고 티격태격 싸우던 것도 다 잊어 버리고 :)



비는 오지 않았다. 하지만 기와 위에 녹은 눈이 처마 끝에서 뚝뚝 떨어지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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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생일 축하합니다! @KU


2013년의 생일


*

연구실 동료들의 축하




아이스크림 케익 하나 두고 합동 생일파티!



*

처재의 생일선물



맛있게 잘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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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알라딘 헌책방


시간이 지나서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11월의 어느날 이었던 것으로...


아내와 대학로에 있는 알라딘 헌책방에 밤마실을 다녀왔다.



*

아내는 로컬 로컬을 찾지만

이런 헌책방 사업에 있어서는 대형기업이 나서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고등학교 때 책을 사기 위해 가입했던 알라딘을 이런 기회로 다시 만나보게 되는구나.


*

책 속에 파묻혀 지낸다는 것은...




책장 사이를 거닐다가... 서점과는 달리 조금더 정감이 가는 책들.




*

특별 할인가격으로 판매되는 사진책들 중에 하나

살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사진 몇 장만 찍고 내려놓았다.


'유럽의 명문서점' - 오래된 서가에서 책의 미래를 만나다.



이렇게 멋진 장소가 주변에 하나쯤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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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고려대 ISPL 겨울 세미나 @용평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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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립 도서관


서울 시립 도서관



2~3층 정도 되는 벽 한켠이 모두 책장.

물론 손이 닿지 않는 곳은 데코레이션. 좋은 아이디어임.




창은 슬라이딩 책장! :)




서울 벨랩 연구실 실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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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써머리의 기억 @사관학교 2학년


살림살이 경량화 작업중에 발견한 써머리 종이뭉치.




아마도 사관학교 2학년 때 인듯.




나는 물리가 좋더라. 아는 건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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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주변 커피집 탐방: 라세느


보문동 이곳은 옛 한옥집이 많다.

그런데... 차라리 엔틱 한옥집이 전부 다 이면 좋을텐데, 

낡고 허물어져가는 한옥집을 대체하여 날림 건조 원룸촌이 되어 가고 있다.


겉은 그럴싸한 날림 건물들 사이로, 사람 사는지가 의심스러운 쓰러져가는 한옥은 없는것이 더 좋지.


성북천을 지나서 학교가는 길에 작년 여름쯤하여 공사를 시작한 쓰러져가는 집이 있었다.

또 원룸이겠지 했는데... 눈을 초롱초롱 주시하던 아내는 뭔가 카페틱한 것이 들어설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다.


아줌마 예감이 틀리지 않는다. 대나무 꽂아야 될 것 같다.


*

카폐 라세느


주인 아저씨가 건축가라고 한다.

프랑스 파리가 컨셉.


흉물스러운 공간을 최대한 아늑하게 할 것.

s.t. 기존에 있던 공간을 많이 훼손시키지 않고.


constrained optimization problem을 훌륭하게 푸신 것 같다.



사장님께서 파리를 좋아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주변 분위기와 어울리는 이름으로 작명하신 것인지...

카페의 컨셉을 프랑스 파리로 잡은 것은 훌륭하다. 






통유리앞 성북천이 주는 분위기와 함께,

세느강 주변 노천카페가 생각났다.


*

파리

다시 가게 된다면 꼭 무프타르 시장의 활기참과 노천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리라.



13년 설연휴 귀성 열차표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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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한해의 다짐


New year's resolution

(혜민 스님 책에서...)


*

13년 존버정신으로...


존나게 버티는 것이 현상유지인 것 같아서 썩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최근에 보았던 글 중에 딱히 마음에 드는 글귀도 없다.


생각을 조금 달리해 본다.

일단(!) 능력에 조금 벅찬 일들을 저지르고 존나게 버티는 것으로...


존버!




*

나이 드는 것은 두렵지 않으나

내 삶의 열정이 식는 것은 너무나 두렵다.


열정이라는 말은...

80세 많은 나이에... 공부를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Curiosity'라는 답을 준 Wayne 교수님이 생각난다.




*

기분말고 실질적인 것!!!





미륵산에서 바라보는 통영


한 해의 마무리를 통영 관광으로 마친다.


통영.

짭조름한 바다냄새. 내 기억에는 영원히 시골 어촌으로 기억될 장소.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찍은... 여긴 아마도 동쪽으로..




여긴 아마도 통영 여객터미널 쪽으로 하여서...




조 작가님은 어딜가나 문학사랑.





늦은 밤 집으로 돌아오는 길 w/ 아내


나는 연구실 끝나고,

아내는 수화교실 끝나고...


학교 앞에서 만나서 집으로 가는 길.




뒤에 따라오던 연구실 동생이 보기 좋다고 사진 찍어서 보내주었음.



집으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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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도 가을에서 겨울로


겨울은 이렇게 시작되는구나.

12월 5일. 많은 눈이 내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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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나들이 @2012년 가을의 끝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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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 in Baseball uni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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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PL SP Team 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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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도 한국음향학회 추계학술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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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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