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에 해당되는 글 331

  1. 2012.05.04 재미있는 현수막: 게이 아니었네??
  2. 2012.04.27 2012 Spring @고려대학교
  3. 2012.04.25 배움에 대한 철학 수정(버전은 몰라!)
  4. 2012.04.17 2012년 휴스턴 봄을 즐기는 각시
  5. 2012.04.05 비 오는 날 @고려대학교 2012.4월
  6. 2012.03.11 외할머니와 함께 찍은 마지막 사진
  7. 2012.02.26 도만동 아파트 기초지반(?) 공사 w/ heavy fog @2011 Nov
  8. 2012.02.26 전기전자과 66기(졸업반) after 야식파티
  9. 2012.02.08 고려대 ISPL 겨울 세미나 @용평
  10. 2012.02.02 2012년 1월, 와이프 한국나들이 @롯데월드
  11. 2012.01.24 11년 크리스마스의 기억
  12. 2012.01.21 해가 지는 옥포만 after rain @해군사관학교 11년 10월
  13. 2012.01.03 Good-Bye, 웅포관
  14. 2011.12.21 Keep Calm and Carry On
  15. 2011.12.18 에스프레소 드리서 오세요! Delonghi EC155, 에스프레소 머신
  16. 2011.12.17 너무 많은 인터넷 서비스에 오히려 머리가 아프네!
  17. 2011.12.15 혜민 스님 @해군사관학교 호국사
  18. 2011.11.19 각시 어릴 때 사진 모음집
  19. 2011.10.24 가로등 불빛에 대한 소고
  20. 2011.10.24 Rocking chair @이-마트
  21. 2011.10.21 중정(中庭)에서 바라보는 10월의 가을하늘
  22. 2011.10.17 Dr. Lee(이승복 박사) Johns Hopkins 재활의학과 @NA
  23. 2011.10.15 11년 10월 저녁해 @다대포 해수욕장
  24. 2011.10.09 Thank you, Steve! In memory of Steve Jobs, 2011
  25. 2011.09.16 1년에 두번 정기적으로 모이는 정겨운 사람들

재미있는 현수막: 게이 아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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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Spring @고려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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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 대한 철학 수정(버전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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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휴스턴 봄을 즐기는 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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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고려대학교 2012.4월

낯설었던 이곳도... 조금씩 익숙해져 가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하다.

또 그렇게... 내 인생에서 익숙하고 추억이 깃든 곳으로 기억되겠지...


월요일에 비가 내린다. 너무 듣기가 좋았다. 마침 캠퍼스에서 비교적(!) 마음에 드는 장소도 찾아냈다.

그곳에 앉아서 늦은 점심으로 삼각김밥을 우걱우걱 씹어먹으면서 비 내리는 풍경을 감상하였다.


기분좋은 날이었다. 저녁 수업을 마치고는 집에 와서 침실창을 열어두고 이불속에서 빗소리를 들으며 잤다.

5 Del-lin에서 듣는 것 만큼 편한 마음은 아니지만 빗소리를 듣고 자고 일어난 다음 날은 무엇이든 다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외할머니와 함께 찍은 마지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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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만동 아파트 기초지반(?) 공사 w/ heavy fog @2011 Nov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나니, 안개가 자욱하게 내려 앉은 멋진 풍경.


지금은 얼마나 공사가 진행되었을려나...

ref.  http://worthatry.tistory.com/699 

 

전기전자과 66기(졸업반) after 야식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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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ISPL 겨울 세미나 @용평


2월 초 용평리조트에서의 세미나 기억을 12년 7월 18일에 기록함.


*

처음으로 곤돌라를 타고 산 정상까지 올라간 기억.



하늘에 있는 느낌이었다! 아직도 생각남.




사관학교에서 교무담당 직위를 끝내고 엄청 아펐다.

체온이 40.5도 까지 -_-;;; 이게 가능한지???


코와 입 주변이 헐어서 몇 주 고생을 했었다.

정상에서 조금 불상하게 나왔다.


다음에 가면 또 다른 좋은 기억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



2012년 1월, 와이프 한국나들이 @롯데월드


이젠... 청룡열차니 무슨 특급이니 다 싫고...
그냥 구루마타고 관광하는게 좋아졌어...




 

11년 크리스마스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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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는 옥포만 after rain @해군사관학교 11년 10월

11년 10월, 가을의 한복판에서 찍은 옥포만.
비가 내려서 공기가 아주 맑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주위 사람들도 이런 풍경을 보고 아름다움을 느끼고 생각하고 사색하였으면 좋겠다.

저녁노을 @해군사관학교 11년 8월

* ---
거창한 것은 아닐지라도 어찌됬든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곳에 있을 이유가 없다. 그리고 행복했으면 한다.


Good-Bye, 웅포관


웅포관이 허물어졌다.


건물이 없어진 자리가 시원하니 더 좋더라.


Keep Calm and Carry On



Keep Calm and Carry On



에스프레소 드리서 오세요! Delonghi EC155, 에스프레소 머신



there should be big changes if the plan worked as I planned.
perhaps, I would not purchase this stuff. It would remind 'the thing' every time I see it.

에스프레소 드시러 오세요.


너무 많은 인터넷 서비스에 오히려 머리가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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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 스님 @해군사관학교 호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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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 어릴 때 사진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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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불빛에 대한 소고

한동안 어두컴컴했던 사열대 뒷 도로가 새롭게 설치한 LED 가로등 때문에 훤해졌다.


뭐랄까... 디지털의 조금은 차가운 느낌이랄까?!


Rocking chair @이-마트

지난 8월에 구입한 흔들의자. 리클라이너(recliner)를 사고 싶었는데... 일이백씩 하는 가구를 지를 배짱은 없는지라...
이-마트 매장을 지나가다 확인하고는 인터넷으로 질러버린 흔드의자.







어휴! 스크롤 하기 귀찮어...


중정(中庭)에서 바라보는 10월의 가을하늘

좁은 하늘 속 풍경은 또 다른 신선함.
높은 하늘. 빠르게 흐르는 구름.



Dr. Lee(이승복 박사) Johns Hopkins 재활의학과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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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10월 저녁해 @다대포 해수욕장



바다가... 해안이... 너무 많이 바뀌어서 아쉬움이 함께 했다.


Thank you, Steve! In memory of Steve Jobs, 2011

In memory of Steve Jobs!
Thank you, Steve!

당신과 동시대를 살며, 진보와 혁명을 목격했다는 것은 큰 행운이네요!



맥킨토시 SE!
공학처 실험실 한 구석에 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던 맥킨토시.
설마하는 생각에 전원을 켰는데...


It's legacy!


1년에 두번 정기적으로 모이는 정겨운 사람들


1년에 두번 정기적으로 모이는 정겨운 사람들
아마도 이 인연이 중학교때 부터 시작이 되었더랬지...

꽤 오래됬네. 그동안 소식이 뜸해진 친구들도 생기게 되었지만.
그래도 명목을 유지해 나가며, 고향(?)에 내려올 때면 어떻게 어떻게 연락이 되어서 서로 얼굴보는게 용하다.

이젠 하나 둘씩 시집, 장가를 가고...
서로 서로 축하해주는 자리에서 얼굴 보는 것도 정겹고... (나만 그런지)
어릴 때 장난치던 기억이 그대로 오버랩되어 보는 한 여자의 남편, 한 남자의 아내 모습도 재미있고...ㅎ


2011년 시즌2(추석편) 모임은 중앙시장에 고기집에서 했다.
원래 사진에 찍혀 있는 인원 두 배인데... 다들 어디가고 자리를 비웠는고?

이 날 모임은 곧 시집, 장가를 앞둔 형, 동생, 친구들에 대한 정보공유(?)와...
곧 애 아빠가 되는 두 집안 축하와...
코쟁이 형을 이어서 수고해줄 심부름꾼을 뽑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나 모임의 심부름꾼으로는 돈 많고 성격좋은 본인이 하기로 했기에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자평한다. -_-;

그동안 약 십여년을 일관되게 모임 주선을 위해 수고하고... 동생들 술 사먹이고, 걱정 들어준 코쟁이 형에게 무한한 감사와 존경을...
나 혼자서는...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이젠 머리가 굵어질대로 굵어졌다고 배 째버리지는 않을까 스스로 걱정을...

다음 임기 회장으로서 주요 추진 과제는...
명절 이브날 모이는 모임의 다른 일자 추진과 함께...(뭐... 짱구를 굴려 보지만 별 수 없을 듯...T.T)
조금 서먹 서먹한 사람들끼리 더 알고 지낼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뭐... 앞선 회장도 계속 고심하던거... 나도 계속...

1 ~ 2년 씩의 터울을 두고... 어색하지 않게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모두에게 감사한다.


그리고... 애정남...
우리 회장 임기 안 정했습니다이~ 애매하죠~
벽에 똥칠할 때 까지 회장한다고 경찰서 안감니다이~
그래도 혼자서 다 해먹으면 애매하죠~
그래서 회장 임기 정함니다.

딱 1년 임니다. 그 담에 다른 사람한테 넘기는 검니다.
그 다음 사람 나이 안 봅니다. 그냥 공평하게 형, 동생, 친구 할 거 없이... 찍으면 하는 검니다!
단, 예외있습니다. 했던 사람 하는 거 없습니다이~ ^^


덧. 2009년 12월 진주에서의 모임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