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에 해당되는 글 331

  1. 2012.12.01 덕수궁 나들이 @2012년 가을의 끝자락
  2. 2012.11.30 HJ in Baseball uniform
  3. 2012.11.22 ISPL SP Team 회식
  4. 2012.11.22 12년도 한국음향학회 추계학술대회 참석
  5. 2012.10.18 2012년 2월, 서울로 올라오는 길
  6. 2012.10.06 2012년 추석의 기억
  7. 2012.09.19 아내가 돌아왔다
  8. 2012.09.08 결혼 2주년 아내 편지의 시(반전)
  9. 2012.09.05 고려대주변 커피집 탐방 #1: motivation
  10. 2012.09.05 자전거 네번째, 코스1: 안암-영동대교-한강이남-여의도-양화대교-한강북단-안암 코스
  11. 2012.08.28 12-2학기 등록금 납부 및 의료공제비
  12. 2012.08.24 비 오늘 날 동영상 기록
  13. 2012.08.19 한강 자전거 라이딩 세번째: 안암 - 마포대교(북) 코스
  14. 2012.08.18 동생 자전거: BMC blast02
  15. 2012.08.15 알톤스포츠 로드 마스터, Road Master
  16. 2012.08.12 한강 자전거 라이딩 두 번째: 안암 - 여의도 코스 / 28마일
  17. 2012.08.08 국기 하강식 @해군사관학교
  18. 2012.08.08 수원시 연화장 노무현 추모비
  19. 2012.08.05 한강 자전거 라이딩: 안암-여의도 63빌딩 / 25마일
  20. 2012.08.04 고려대학교 밤이 오는 풍경
  21. 2012.08.02 12년 하계 위탁생 집체교육의 추억: 12.7.23 ~ 25
  22. 2012.08.01 'CHJ LOVE' 블로그 폐쇄 및 데이터 백업
  23. 2012.07.27 지식의 sample space and its sub-set
  24. 2012.07.27 Ph.d 공부: 이론 정립과 타겟의 설정 사이에서의 방황시기
  25. 2012.07.22 고등학교 1학년 동창 모임: 이준경 결혼식 모임건

덕수궁 나들이 @2012년 가을의 끝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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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 in Baseball uni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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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PL SP Team 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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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도 한국음향학회 추계학술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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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서울로 올라오는 길


벌써 이 때의 기억이 아득하게 느껴질 정도로 시간이 흘렀다.

계절이 바뀌고... 날이 다시 추워진다.


정작 그렇게 많은 시간이 흐른 것이 아닐 수도 있는데...


*


*


서울로 올라오는 길.

금강 휴게소에서 본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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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추석의 기억


*

혼자 찾아가 본 외할머니 묘



진해 천주교 공원묘지에 계신 외할머니.

작년 12월 돌아가신 이후 여유로운 마음으로 찾아가 뵌 적이 없었는데,

추석 전날 시내에서 약속이 있는터라 조금 일찍 집을 나서 할머니께 인사드리고 왔다.


엄마는 할머니 딸이지만, 그리고 가장 엄마가 보고 싶을 테지만 식구들 명절 준비 때문에 오지 못하였다.


집에서 나올 때 살아 계실 때 좋아하셨던 포도주스를 하나 가져와 드렸다.


할머니 찾아 뵙고 엄마에게 잘 계신다고 문자드렸는데,

짧은 답장이었지만 엄마의 사무치는 그리움이 느껴지는 듯 하여 마음이 무거웠다.

본인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는 엄마이다 보니 그 심중이 더 크게 다가온다.


*

미국 여행기를 들려주는 아내



귀국 전 미국 여행기를 들려주는 아내와 넋을 놓고 경청하는 엄마와 혜미

아빠는 무관심한 척 TV 시청 중이었으나 잠시 뒤에 합류.



아내가 돌아왔다


12.9.14 (금) 아내가 돌아왔다.



KE020 1723시 안전하게 도착.



결혼 2주년 아내 편지의 시(반전)



반전은...

아내는 이렇게 살면 안된다고함.


밥도 혼자 먹을 수 있어야 하고,

서울 딸네 집에도 혼자 살 수 있어야 한다고.


-_-;;;



고려대주변 커피집 탐방 #1: motivation


몸이 피곤하면 뭐를 해도 귀찮다.


나 같은 경우 몸이 피곤하면 눈이 침침해져 아무 것도 읽을 수가 없다. 

책을 눈 앞에 가져다 놓아도 글씨가 번져 보이고 눈꺼플이 파르르 떨려서 뜨고 있는 자체가 고역이다.

양말을 신고 있는 것도 힘이 든다. 섬유가 가진 장력이 얼마나 되겠느냐 만은... 

몸이 피곤할 때는 양말을 신고 있는 것도 너무 힘이 든다.

마시는 것도 힘이 든다. 커피나 차를 마실 때 입술에 닿는 부분이 두꺼우면 그것도 힘이 든다.

얇으면 얇을 수록 좋다. 그래서 힘이 들 때는 일부러 종이컵에 주세요 한다.


그렇게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에는 자는게 최고의 약이지만,

연구실에 있다보면 마음대로 못하는게 현실. 그렇게 상태가 좋지 않을 때에는 단음료를 마신다. 

카라멜 마키아또, 요구르트 등등


얼마전에 500미리짜리 요구르트 운운한 것도 몸이 상당히 피곤했던 때...


*

커피에 대해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가지고 있는 장비들을 가지고 충분히 단 커피를 뽑아낼 수 있을 것 같다.



글 계속.



자전거 네번째, 코스1: 안암-영동대교-한강이남-여의도-양화대교-한강북단-안암 코스


첫 번째 코스로 정의.


거리: 31.7마일

시간: 2시간 15분



동기생이 활동하는 요트클럽이 있는 곳.

요트 타고 싶네... 딩기요트



12-2학기 등록금 납부 및 의료공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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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늘 날 동영상 기록




베란다 넘어로 장대비를 바라보며. 오밤중에...


이날 새벽 4시 조금 넘어서 잠듬.

빗소리 말고는 아무것도 안보이는구나.



한강 자전거 라이딩 세번째: 안암 - 마포대교(북) 코스


주말 동안에 비가 내릴 확률이 높다는 예보.

하늘에 구름이 잔뜩 끼어있고, 집에서 자전거를 들고 나오자 마자 빗방울이 조금 떨어졌다.


사실 새벽 5시까지 연구실 컴퓨터에 앉아있다가 잠시 눈을 붙이고,

9시 조금 넘어서 자전거를 끌고 나왔는데, 이게 "취미활동" 이구나 싶었다.


논리적으로 전혀 합리적이지 않은 활동. 


*

지금까지 늘 가던 루트가(그래 봤자 두번) 지겨워서 이번에는 반포대교에서 다리를 건너지 않고 쭉 서진하였다.


참조물표로 삼았던 63빌딩이 저기 강너머로 보였다.

세찬 소나기가 내렸는지 자전거 도로가 흥건히 젖어 있다. 뒷바퀴를 타고 올라온 흙물이 등판을 때리는 것이 느껴진다.



두 번째 라이딩에서 건널까 말까 했었던 마포대교를 건너서 R2B.




저 멀리 국회의사당


*

집에 오는 길도 반포대교를 건너지 않고 계속 동진하였다.

한강-중랑천 즈음 다리가 많아서 그 곳 어디 하나를 건너갈 생각이었다.

새로운 길도 익혀보고 싶었고.


한남대교를 건너서 집으로 향하였는데,

다리을 건너서는 한강변 자전거 도로와 연결되는 길을 찾지 못하여 도심으로 -_-;;;


이 때쯤 길은 모르는데, 비도 오고, 자동차 길에 위험하다 싶어서 결국에는 6호선 청구역에서 전철을 타고 집에 도착.




*

한강 자전거길을 라이딩 하는데에는 남쪽에 있는 루트를 이용하는게 더 좋은 것 같다.

무엇보다도 도로가 울퉁불퉁하지 않아서 자전거에도 라이더에게도 무리가 가지 않고,

주변이 훤하게 틔어 있어서 기분이 더 상쾌하다.



동생 자전거: BMC blast02


동생이 자전거를 타고 이리저리 다닌게 벌써 5년이 넘은 것 같다.

(내가 기억하기에) 지금 서울집에 같이 가지고 있는 프로코렉스 카오스7(Kaoss7)이 

최초로 장만한 제대로된(!) 자전거인데... 이걸 타고 제주도 일주도 한 것으로 기억한다.


덕분에 나도 조금씩 자전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아부지도 그렇고...

더욱이 최근 자전거 열풍과 함께... :)



현재 동생이 가지고 있는 자전거, BMC blast02

한국 공식페이지도 없고, 게다가 공식 홈페이지에는 blast02 라는 모델은 없다.

사진에서처럼 blast01 만 있을 뿐.


이리저리 검색하다보니 blast02는 한국에서 특판되는 거라고.

프레임 지오메트리를 특화시켰다나 어쨌다나.



알톤스포츠 로드 마스터, Road Master



알톤 스포츠의 자전거 라인업(4): 오리지널 라인, 디자인 특화 라인, 자동차 브랜드 라인, 고급화 전략 라인


디자인 특화 라인: 베네통 자전거, 키스헤링 라전거

고급화 전략 라인: 로드 마스터


*

로드마스터 R9



풀카본



* 로드마스터 R9 미니벨로



역시 풀카본.

아내에게 사주고 싶은 자전거.



한강 자전거 라이딩 두 번째: 안암 - 여의도 코스 / 28마일


새벽에는 올림픽 축구 3-4위 결정전, 한국-일본 대결이 있었고...

나는 그 시간에 푹 자고 아침에 일어나 승전보를 들었고.


*

오전에 무엇을 할까 하다가, 오후에는 비가 온다는 소리에 오전에 자전거를 끌고 나왔다.


지난 번과 비슷한 코스였는데,

이번에는 여의도에 도착하였을 때 한강 샛강으로 가 보았다.

여의도를 한 번 돌아볼까 하다가, 집으로 가는 길에 너무 지치지는 않을까 살짝 겁이나서, 

딱 중간(!) 여의대로를 이용하여 여의도를 가로 질렀다. (중간으로 가로지르겠다고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마포대교를 건너서 RTB 할까 하다가, 그냥 다리 위에서 사진만 찍고...




마포대교 건너편




RTB 중 한강철교 사진.

이곳이 한국전 당시에 그 곳 인가? 아... T.T




*

한강철교를 지나 동작대교에 다다를 때쯤... 앞 바퀴가 이상하여 보았더니, 평크가 나있다... -_-;;;

이를 우째 오만 생각이 나는데 주택지 주변에 가면 자전거 샾이 있겠지 하는 생각에 무작정 아파트 보이는 곳으로.

다행이 가까이에 샾이 있어서 1만5천원에 튜브를 갈아 끼우고, 다시 집으로.



*

한강 주변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드는 생각은, 서울도 세계 유명 도시 못지 않게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도시가 수량이 풍부한 강을 끼고 있으니...

파리의 세느강 주변이 참 좋았고,

시카고의 미시건 호수가 참 좋았고,

뉴욕의 허드슨강이 참 좋았고,

워싱턴DC의 포토맥 강이 참 좋았다.


서울도 그리 되어야지.

조금더 인간 중심적으로, 조금더 환경 친화적으로.



국기 하강식 @해군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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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연화장 노무현 추모비


수원시 연화장에 위치한 노무현 추모비



동기생 아버님이 갑작스레 돌아가셔서 문상을 다녀왔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강 자전거 라이딩: 안암-여의도 63빌딩 / 25마일


나홀로 자전거 라이딩. 안암 - 중랑천 - 한강 - 반도대교 - 여의도 찍고 턴!



새로산 머신, 로드마스터 알구(Roadmaster r9)

이래서 좋은 자전거를 사는구나 했다.


이제 자전거 매캐닉을 배워야지~


*

그동안 의도적으로 그렇게 아이템을 모은 것은 아닌데...

운동기구들을 하나씩 하나씩 사다보니... 결국에는 풀셋이 완성되어 버렸다.


싸이클 바지(엉덩이에 패드 있는 것), 싸이클 상의, 장갑, 싸이클 모자, 헬멧.

게다가... 선물받은 캐멀백까지... -_-;;;


색상도 통일되어 빨강, 하양, 거멍 이다. ㅎㅎㅎ


누가 보면 올림픽 나가는 줄 알라...



고려대학교 밤이 오는 풍경


공학별관 연구실에서 바라보는 고려대학교 여름 밤이 오는 풍경.



저녁. 이쁜 하늘.




누군가는 잠자리에 들기 시작하는 10시.

계단모양으로 불이 켜져있는 연구실. :)




이날은 달이 참 밝았다.



12년 하계 위탁생 집체교육의 추억: 12.7.23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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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J LOVE' 블로그 폐쇄 및 데이터 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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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sample space and its sub-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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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d 공부: 이론 정립과 타겟의 설정 사이에서의 방황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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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 동창 모임: 이준경 결혼식 모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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