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에 해당되는 글 331

  1. 2011.08.20 Good Bye, 도만동 해군아파트 @ 2011 May 2
  2. 2011.08.07 비 내리는 겨울 밤 @진해 제황산동 10년 12월
  3. 2011.07.24 Noritake China @ 폴인커피 1
  4. 2011.07.20 경기도 광주시 김소율 어린이
  5. 2011.05.10 Caffe Museo, 볶은 콩 3종 세트 4
  6. 2011.04.30 준비하지 않은 이의 비참함
  7. 2011.04.24 저녁식사. Way back to Home @ Narita airport, Japan
  8. 2011.04.23 내 뜻대로 마시고 당신 뜻대로 하소서!
  9. 2011.04.17 2011년 4월, 봄기운 완연한 토요일 오후 참모총장배 요트대회 @해군사관학교 2
  10. 2011.04.14 isn't she lovely? 하트 뿅 뿅~ 2
  11. 2011.03.16 Rice University Library
  12. 2011.03.06 어른되는게 쉽지가 않다 2
  13. 2011.02.28 폴인커피에서 와이프랑 노닥거리다가 3
  14. 2011.02.27 enjoyable time w/ beer and TV drama
  15. 2011.02.05 M.D. Anderson Cancer Center 1
  16. 2011.02.05 Very first day in Houston, Brunch @ House of Pies
  17. 2011.02.01 Way to Houston, TX @ Narita airport, Japan 2011.1.29
  18. 2011.01.17 오늘부터 열대어를 기릅니다 1
  19. 2011.01.14 2010년 크리스마스 이브미사 가족사진 @교육사 성당
  20. 2010.12.30 inspiring pics, prof. Donald Knuth @ his room
  21. 2010.12.12 my passion, flare shoes 2
  22. 2010.11.27 아름다운 밤 바다
  23. 2010.11.06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습니다★
  24. 2010.10.25 TED talks: Sir Ken Robinson: Bring on the learning revolution!
  25. 2010.10.24 기차타고 진해 오는 길

Good Bye, 도만동 해군아파트 @ 2011 May


옛 기억에 아련하게 자리잡고 있는 건물과 장소가 훅~ 바뀌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마음 한켠이 맹~ 해지는 것 같아서...
허물기 이전 도만동 해군아파트

지금 기억엔... 장마가 시작될 쯤인가...
비가 유난히 자주 내리기 시작한 쯔음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2011년 5월 어느 날


부서져 내려가는 아파트들을 보고 있자니... 신기하기도 하고...

어릴 적 살던 아파트라는 기억 때문인지... 짠~ 하기도 하고...(사진 뒷편에 허물고 있는 아파트, 그리고 제일 앞에 이미 다 허물어진 아파트)
저 많은 콘크리트 덩어리랑 폐기물들은 어찌할꼬... 대안도 주지 못할 걱정을 하기도 하고...


결혼 후 첫 신혼집을 이곳에 차렸던 내 동기들에게
이유 없는 미안함을 느꼈던 기억도 나고...
누군가의 아내는 아파트를 처음 보고 흐느껴 울었다는 소문도 들었고...

낡고 더럽고... 하였던 아파트 였지...

깔끔하고 좋은 아파트를 새로 만들어서 우리 군 가족들이 좋아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길...


2011.8월 중순.
이제는 모든 건물을 허물었고,
폐자재도 치웠고,
땅을 고르고 있음.
흠. 가로막았던 아파트 건물이 없어지니 더욱 시원한 느낌.


비 내리는 겨울 밤 @진해 제황산동 10년 12월




Noritake China @ 폴인커피



폴인커피에 가게 되면...
진열장에 디스플레이된 이 잔을 꼭! 집어서 커피를 마시죠.

네... 맞습니다. 차도남이에요.
차가운 도서지방 남자...-_-;

노리다케 제품인데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드네요.
입이 닿는 부분도 얇아서 참 좋고...


경기도 광주시 김소율 어린이



듬성듬성난 턱수염이 신기한 모양이다. 촉감도 이상할테고...
안고 있으니 계속 턱을 만지작...


턱만지고 노는게 재미가 없다.
너 이모부가 싫으니... 왜 인상을...


ㅎㅎㅎ

Caffe Museo, 볶은 콩 3종 세트



홍해 블렌드(100g, 8,000원)
에스프레소 블렌드(200g, 12,000원)
샘플(이디오피아 예가체프)

홍해 블렌드에서 홍해의 맛이 날까... 했는데...
아직 모르겠다. -_-;;


준비하지 않은 이의 비참함


꿈을 꿨는데... 기분이 좋지 않았다.


평범하게 살명 반칙이다!


저녁식사. Way back to Home @ Narita airport, Japan


휴스턴-달라스를 출발해 인천으로 오는 길.
나리타에 잠시 머물러 저녁을 먹다.

아시아나 비행기가 딜레이되어 항공사에서 저녁 쿠폰을 줬다.
이미 간단하게 햄버거를 하나 먹었는데...
들어가 보고 싶었던 스시집에 가서 조금 부족했던 저녁을 먹다.


1000엔 쿠폰.
스시를 시키려니 턱 없이 부족한 가격.


그냥 캘리포니아롤...


그리고 아사이


내 뜻대로 마시고 당신 뜻대로 하소서!


내 뜻대로 마시고 당신 뜻대로 하소서!

@ 2011년 부활절


2011년 4월, 봄기운 완연한 토요일 오후 참모총장배 요트대회 @해군사관학교


2011년 해군참모총장배 요트대회 @ 해군사관학교
4.15(금) ~ 4.18(월) 일정으로 개최된 해군참모총장배 요트대회

2011년 갓 볶아낸 봄 기운을 그냥 흘러가게 내버려 두기 아까워
아침 일찍 부모님께 전화하여 학교로 놀러오라 말씀 드렸다.

해군참모총장배 요트대회가 올 해로 몇회째 지속되지만 정작 한번도 관심있게 지켜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아직까지 익숙치 않은 요트라는 경기가 그 낯설음 만큼이나 신비감으로 다가온다.



아... 원래 바다란 태고의 생명과 문화... 모든 것의 시작인 곳!
바다를 향해 일제히 달려나가는 수평선 위 점점이 보이는 돛들이... 마냥 설레기만 하다.

따뜻한 햇살. 바다위 하얗게 점점이... 셀들.
군항을 배경으로... 더욱이 해군이 자랑하는 이지스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요트들을 보고 있자니...
강함과 자유로움이 어울러진 혹은 어미 품속에서 뛰노는 아이를 보는... 그런 느낌이 든다.
어찌됬든... 그러한 자유로움이 어찌보면 삭막할 수도 있는 군항을 가득 채운 장면은 나에게는 임페레시브.

학교를 방문한 관람객 및 군 가족들을 위하여 몇몇 행사가 진행이 되고 있었는데...
가장 관심이 간 것은 해사 크루져.



바람이 조금 세게 분다고 민간 크루져는 운행을 멈췄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딱 적당한 바람이다.


같이 근무하는 빵대위와 크루 몇 명과 함께 크루져가 출항한다.





셀을 펴려고 줄을 당기는 ㅇㅃ.
셀을 30%도 펴지 않았는데, 바람에 배가 기울면서 가속이 붙는다. 멋지다.
복원력이 80도 가까이 된다고 하는데, 그 때 느낌은 한 40도 까지 기운 듯. 가만히 앉아있기가 어려웠으니...




ㅇㅁ.



서도를 살짝 돌아 입항 할 때쯤.
함미 뒤쪽에 따라 붙은 윈드서퍼. 문화체육처 교관이라고 하는데... 쫌 타대.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가족끼리 오래간만에 여유로운 시간 보낸 것 같아서 좋았고...
또한 좋은 경험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애써준 빵대위에게 감사.


보너스.
사진만 들이대면 은근 신경쓰는 ㅇㅃ.




isn't she lovely? 하트 뿅 뿅~


인상펴고~


뭐 들어와서 보는 사람도 많이 없는데...ㅎ

휴스턴 도착하여 주말아침 팬케익을 먹기위해 다이너에 갔다가...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꺼내서 이제서야 올리네.


Rice University Library


Believe it or not, I love to tour library!
@ Rice University, Houston.

2008년도 남부여행을 할 때 한 번 방문한 적이 있는 라이스 대학.
당시에는 소심해서 출입증을 제시해야 출입이 허가되는 도서관에 못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에잇!


after entering the main gate. corridor.



1층.
뭐라 그럴까... 한국의 도서관이랑 다른 점은 일단... 공간이 넓다는 것.
그래서 답답하지 않다는 것.
인테리어는 그 다음의 문제.


used book recycle. :)
도서관다운 재활용.



2층에서 바라본...
클래식 하면서 아름답고 좋은 것 같아.



모던한 섹션도 있지. engineering section.





라이스 마스코트 올빼미.
지혜의 상징.


어른되는게 쉽지가 않다


알아야 할게 너무나 많다.
경제개념도 있어야 되고, 보험... 뭔 보험은 종류가 그리 많은지... -_-;

에잇. 어른되기 싫어.
애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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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커피에서 와이프랑 노닥거리다가



2010년 6월, 결혼즈음하여...
단골인 석동 폴인커피에서 노닥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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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able time w/ beer and TV drama


좋아하는 거 3종 세트: 맥주, 영화(드라마), 여봉봉


BLUE Moon. 한국에서는 보지 못했던 맥주. 07년 6월 몇 일본, 대만 유학생들과 함께 미국 땅에서 처음으로 맛보았던 맥주.
오랜시간 동안 잊고 지내다가 grocery 맥주 섹션을 지나며 아~ 잠시 향수에 젖게 되었다.

GUINNESS. 이건 당췌 한국에서는 너무 비싸서...

JFK. 불후의 명작. 참고로 JFK가 암살당한 곳은 텍사스의 달라스. 아내와 달라스를 여행하던 08년, JFK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그 이야기를 기억하고 있었는지 이번에 선물로... 명작명작!

그리고 NCIS.

JFK와 NCIS는 한국서 DVD 코드가 맞지 않아서 못 보고 있음. 에잇! 그놈의 Winter Storm 때문에 아마존서 주문한 DVD player을 제때 받지 못하고 그냥 한국에 돌아온 것을 생각하면 너무 아쉬워...


M.D. Anderson Cancer Center


아내가 일하고 있는 MD Anderson Cancer Center.

일주일 정도의 시간동안 아내와 같이 있으면서 월요일 첫째날 하루는 아내를 따라 병원... 아니 학교... 아니 병원에... 에이 모르겠다. 어쨌든 여기에 따라 나섰다. 내가 가지고 있는 휴스턴에 대한 기억은... 휴스턴 로켓츠 농구팀, 휴스턴 나사센터, 라이스 대학교. 뭐 이정도... 그런데 알고 보니 엄청나게 큰 메디컬 센터가 도심 근처에 자리잡고 있었다. 시골쥐인 나에게는 사람많고 차많은 이 곳이 별로라고 느껴지지만, 그래도 도시남자의 태생적 숙명을 버리지는 못하는지 현대화된 건물과 반듯반듯한 거리... 가끔씩 강남 살적 향수를 자아내기도 한다.

맵 스터디를 하고 갔더라면 좋았을 걸 했지만, 그럴 시간적 여유도 없었거니와 있었더라도 귀찮아서...
병원... 아니 학교... -_-; 메인 시설로 보이는 건물. (병원이니 학교니, 학교니 병원이니 헷갈리는 것도 복잡한 사연이 있더구만)


아내 학교는 별로 캠퍼스가 있는 학교가 아닌지라, 그리고 병원시설과 붙어있는 학교인지라 마음대로 돌아다니기가 눈치가 보였다. 환자들도 많고, 흰 가운을 입고 다니는 MD, Ph.D 들도 많고, 스크럽(Scrub)을 입고 다니는 직원들도 많고... 거기에 와슈가 큼지막하게 적힌 후드에 베이지 면바지... 그리고 랩탑가방하나 빗겨맨 내 차림이 그들에게는 관광객 이었으리라.

그래서 아내를 기다리는 시간동안 머물고자 했던 곳이 병원 스탭들이 많이 찾는다는 도서관이었다. 사실 이곳 도서관 시설을 보면서 괜찮은 것은 사진에 담아 NA에도 적용해 보고 싶었거든... 병원 본관이랑은 스카이워크로 해서 별개의 건물로 있는 여기. 제일 꼭대기 층에 도서관이 자리잡고 있다. 도서관 사방에 커다란 통유리가 많이 있어서 경치도 좋고, 채광도 좋고.

몇몇이 공부를 하고 있는지라, 관광객 티내지 않으려고 조심스럽게 사직을 찍는다. 위성건물에서 본관건물쪽으로 찍은 사진.



조금더 왼쪽에 세인트루크 병원. 세인트루크와 앤더슨병원 사이에 심장센터라고 카던가?



여기는 어디 방향인지 모르겠다. 저멀리 스카이스크랩퍼(skyscraper)가 보여서 찍은 사진인데...



도서관 사진을 찍겠다고 왔는데, 정작 눈치가 보여서 도서관 내부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다.

자연광으로 해서 채광이 좋으니 밝은 느낌이 너무 좋았다. 천정도 높아서 답답한 기분도 들지 않고...
사람들이 앉을 책상위에는 등도 마련되어 있어서 그림자도 생기지 않고.

특이한 가구가 있다거나(학습을 위한) 하지는 않았지만... 역시나 한국 분위기와는 다른(!) 카펫이 깔려있는 내부와 차분한 조명, 그리고 살짝 디스커션이 가능하도록 앞이 트여있는 넓찍한 책상 등. 좋다고 쳐준다.


Very first day in Houston, Brunch @ House of Pies


도착한 다음날 아침은 진짜 먹고 싶었는데... 한동안 못 먹은... 팬케익 먹으러 감.

1.30(일) 집근처 House of Pies.
파이파는 로컬 집이라고 하던데... 난 파이보다는 팬케익.
휴스턴 일대 레스토랑에서 수년간 우수 레스토랑이라고 뽑힌바 있는... 그래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엄청 많았다.


하루 생산되는 파이양이 엄청난 듯



정말 클래식 스타일의 팬케익 메뉴. 팬케익 3개 + 계란 2개 over hard + 햄... 인가? 다이너 팬케익 메뉴의 표본!
팬케익 시럽 왕창 뿌려주시고, 또 치즈크림도 발라서. 후후후.



아내꺼. 아카폴코 뭐라 하던데... 괜찮았음.


미국서 먹고 싶은거 하나씩 먹을 예정임.
KFC
치폴레 브리또
스윗 토매이로
올리브 가든
뉴욕 스타일 피자
갈베스톤 가는 길에 씨푸드 레스토랑(08년도에 휴스턴 온 적 있음)



Way to Houston, TX @ Narita airport, Japan 2011.1.29


장거리 연애중인(?) 아내만나러 미국감니다.

자비 들여서 가는 미국행 비행기의 해답은 일본 환승!
나리타 공항 1125시경 도착. 달라스 비행기 출발은... 1905시. -_-;

다행히 프리 와이파이존이 있어서 지겹지는 않았지만,
아침에 집에서 나올 때 씻지를 않아서 괴로웠다는...

결국 미국가는 비행기 타기전에 $13 내고 샤워 실시.
그나마 후레쉬하게 해서 미국 출발함.


온통 JAL 천지.


앞에 있는 비행기는 날개끝에 힘좀 주셨는데...
비행역학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가?


오늘부터 열대어를 기릅니다


용인에서 근무하는 동생이 주말동안 휴가를 받아서 집에 내려왔다. 다량의 맥주와 열대어 수십마리가 든 어항과 함께...

BOQ에 혼자살아 적적했던지 열대어를 키우고 있었는가 보다.
처음에 부대에서 몇마리 사다가 키우던 것이 새끼를 치고 새끼를 치고...
나중에는 부대사람들에게 분양까지 하게 되었단다.
그리고 결국엔 아부지에게 10만원에 어항과 새끼 몇마리를 강매(!)하기 까지에 이르렀다.

먼 거리 고기들을 들고 올거면 제대로 해서 올것이지...
어항에 1/3쯤 물을 남겨두고 고기들을 데리고 오니 집에 도착해서는 개미새끼만한 어린 녀석들은 대부분 죽어있다.
엄니와 내가 무식하다고 몇 마디하니 적자생존이란다. 하긴 맞는 말이다.


물을 채워넣기전에 녀석들을 안정화시켜주기 위해 하루동안은 가만히 놓아둬야 한단다.
결국 저녁에 퇴근한 아부지랑은 이렇게 배깔고 고기 설명을 한다.
구피니 뭐니... 물고기 한마리에 3만원이니... 최첨단 어항이라서 물을 갈아줄 필요가 없으니 어쩌니...

3자가 보기에는 완전 강매인데...
아부지는 관심이 가는 모양이다. 결국...


심취하셨다... -_-;


집에서 나랑 어무니는 별로다.
일단, 어항이 전혀 관상이 안된다. 낡은 어항인데다 유리 곳곳이 얼룩으로 더러우니 심히 심란해진다.
동생이 강력하게 물을 갈필요도 없고, 옛날 금붕어를 키우던 것처럼 자주 씻을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나...
어무니는 결국에 씻는 일은 본인이 하게될 것이라고(하다못해 어항위에 먼지 닦는거라도...) 귀찮해 하신다.

지당하신 말씀.
우리 형제가 개미, 메뚜기, 달팽이, 지렁이, 금붕어, 거북이, 개, 고양이, 햄스터... 등등... 키우면서 언제한번 제대로 씻겨나 주어봤나?

애니웨이, 우리집에 열대어가 살게되었다.
음... 니모?! 안되... 게는 비싸게 생겼잖아.


2010년 크리스마스 이브미사 가족사진 @교육사 성당

2010년 12월 크리스마스 이브미사

아부지. 머리 많이 반짝이심.
어무니. ...

미사 내내 무슨 말인지 몰라서 졸았던 혜미.
이모 많이 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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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piring pics, prof. Donald Knuth @ his room


bulky 하여진 MS word 문서의 안정선을 더 이상 신뢰할 수 없어진 지금, 대책으로 강구한 TeX.
사실 과거 한참 블로그에 전공 써머리를 하던 시절 수식 표현을 위해 TeX를 조금 맛보다가 '이런 것이 있구나!' 하면서 잊혀졌는데,
결국에는 다시 원점으로, 아니 기본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아, 그래서 아름다운 것이다)

TeX을 배우기 위해서 들락거리는 싸이트 KTUG의 게시판을 뒤적이다가 우연하게 찾아낸 사진.

TeX 을 개발한 computer scientist 이면서 현재는 스탠포스 대학의 명예교수로 게신 Donald Knuth(카누쓰 할아버지)


그냥 사진을 바라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왜... 그렇지? -_-???

내 몸에 꼭 맞는 편안 소파 하나 원츠. 역시 책으로 쌓인 스트레스는 책으로 풀어야...ㅎ


my passion, flare shoes


몇 년 전부터 정말 사고 싶었는데 말이지...
컨버스에서 단종이 된 것 같아.

봉봉 따라 아웃렛에 갔다가 선물 받았음.


it's the passion.

ah.... one more flare bike...


아름다운 밤 바다



숨 막히도록 아름다운 밤 바다.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습니다★



토요일 아침 모르는 이에게서 전해온 희망의 글

possibility!


TED talks: Sir Ken Robinson: Bring on the learning revolution!





 

기차타고 진해 오는 길


기차여행...

밀양
KTX
공상

꾸벅꾸벅
Hmm...


대전에서 오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