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에 해당되는 글 605

  1. 2008.01.24 흰머리 1
  2. 2008.01.23 4번째 방문, Creve coeur park. 2
  3. 2008.01.22 지름신 강령: 겨울방학 ver.
  4. 2008.01.21 Jan. 20. 2008 2
  5. 2008.01.20 Parking-ticket
  6. 2008.01.20 Jan. 19. 2008
  7. 2008.01.20 prelude to the afternoon of a Faun / Debussy
  8. 2008.01.18 Jan. 17. 2008
  9. 2008.01.18 Homework and Exam: Communication theory and system
  10. 2008.01.17 Jan. 16. 2008 1
  11. 2008.01.16 Jan. 15. 2008 1
  12. 2008.01.15 Jan. 14. 2008
  13. 2008.01.11 Jan. 11. 2008
  14. 2008.01.11 Jan. 10. 2008 1
  15. 2008.01.11 2008년 계획
  16. 2008.01.10 Master academic plan: 2007 ~ 2009
  17. 2008.01.09 Creve coeur park. St. louis, MO
  18. 2008.01.07 blind justice
  19. 2008.01.07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20. 2008.01.05 My room 4
  21. 2008.01.05 us navy fun! 1
  22. 2008.01.03 자기 자신답게 살라 2
  23. 2008.01.03 기도
  24. 2008.01.03 Trip to Chestnut Mt.: to SKI 2
  25. 2008.01.02 appendix B. probability and random variables

흰머리

한약을 잘못 먹었나?
뭔 흰머리가 이렇게 많냐? -_-;;

도서관 화장실에 가서 거울에 비친 모습에 '허걱'하고 놀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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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방문, Creve coeur park.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방문의 감동만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좋은 곳.

Creve coeur park. 마틴 루터 킹 휴일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꽤 두껍게 얼음이 얼었다.

부록. 오전부터 꽃단장하여 같이 간 기준형님
        ** 꽃단장 = 모자 (머리를 감지 않았을 것이라는 강한 추측)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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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강령: 겨울방학 ver.

겨울방학 동안 질렀던 item

농구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팔딩 공을 너무 가지고 싶었는데. 하하하.


야구 글러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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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어릴 때 야구하던 기억이 나서.
가죽에다가 NLB 마크가 붙어있는 걸로 샀다.
소시적 동네야구 조pitcher라고!


등산화, 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모키 mts. 가고 싶다.
블루릿지에 꼭 가봐야지.


3종 세트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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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0. 2008

1. 수학숙제 1문제 남기고 끝
2. detection, estimation theory 정리 하였음
3. 성당에서 설거지 하였음
4. 내 동생 미니홈피에 가보았음. 동생얼굴 정말 오래간만에 보았음.
    그리고 임관을 앞둔 내 동생에게 받은 선물. 3년전 내가 임관할 때 느꼈던 뜨거운 것.
5. 아라, 미라 미니홈피도 방문. 나에게도 '여'동생이 있었구나.
6. 몇몇 동기의 미니홈피를 방문.
    제주통돌, 서울통돌, 청주통돌, 그리고 나 전남통돌. 2함대를 주름잡았던 4대 FF 통돌이들.
    아~ 좋아좋아....전남 통돌!
    제주통돌을 2월 17일날 결혼하더구만! 축하한다. 광호야!

** 동기들 보고 싶다. 내가 있어야 할 곳은 STL은 아닌 것 같다.
** 형, 누나, 남동생, 여동생...가족...
    왜 이런 것들이 낯설게 느껴질까.
    아니..너무 그립게, 너무 반갑게 느껴져서 낯설게 느껴지는 것인가?
** 괜히 욱하고 그래. 훌쩍훌쩍!
    힘든 건 아닌데, 외로운 것도 아닌데,
    그냥...지난 3년을 물리고 싶고,
    그냥...그래...오늘은...동기들 얼굴 보다가...갑자기 이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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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ing-ticket

내 운전인생에 오점을 남기는 구나!
밤에 주차를 하면서도 불안했는데, 아침에 일찍 집을 나서지 않은 것이 화근!
역시 아침일찍 일어나는 것이 좋은 것!

fine이 $20...-_-;
기념으로 삼기에는 허리가 휘청거린다.

ticket 앞

그리고 ticket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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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9. 2008

1. 수학 숙제를 거의(!) 다 끝냈음
2. Prelude to The afternoon of a Faun에 대해서 알아봄

1. detection theory 공부를 하지 않았음
2. 오전 내내 침대에 늘어져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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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lude to the afternoon of a Faun / Debussy

Prelude to the afternoon of a Faun by Debussy
http://en.wikipedia.org/wiki/Prelude_to_the_Afternoon_of_a_Faun

** 음... '... was inspired by the poem 'L'Après-midi d'un faune'.'
** 몽환적


Painting, Nymphs and Satyr by William Adolphe Bouguer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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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7. 2008

1. detection and estimation theory 강의시간에 초집중하여 강의를 들은 것
2. surprising in library
3. 희광이의 e-mail 그리고 첨부된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 (희광이의 글이 재미있다고 느끼는 건 나뿐일까?)
4. 일주일 수업이 모두 끝난 것
5. 꾸준히 비타민과 밥을 챙겨먹고 있는 점


1. 조금씩 조금씩 stack burden again
2. 눈치없는 bell-fire, disgu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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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work and Exam: Communication theory and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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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6. 2008

1. Prof. Min과 Author에게 voice recording 허락을 받았음
2. 어제보다 열정적으로 살았음 (그렇게 산 것 같음!)
3. Meeting at starbucks in Delmar
4. 밤에 배가 고파 라면 한사발을 먹으려 했으나 꾹 참고, 샐러드를 먹었음

1. point을 잡아내지 못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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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5. 2008

1. chater에 전화를 해서 internet promotional period을 연장한 것
2. 수강신청을 위해 optimization course 청강한 일
3. 메이린의 기분좋은 일에 축하해 줄 수 있었던 것
4. 저녁을 순부두 찌개랑 해서 든든하게 먹은 것
5. 향초(spa)를 사서 은은한 향이 머물게 한 것
6. 내일 아침식사을 산 것


1. Art & sci dep. Computer Lab의 X가지 없는 아해들 때문에 좋은 기분 망친 일
2. 열정적으로 하루를 살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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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4. 2008

1. 0830시 수업을 늦지 않고 들어간 일
2. 학사님, wayne에서 e-mail을 보낸 일
3. 베드로 아저씨 집에 가서 저녁을 먹은 일
4. 점심에 밥을 먹은 일. -_-;
5. re-considering course for 2008 SP: 심사숙고
6. 이야기를 하고 이야기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한 일


1. math for advanced eng. 2의 lecture note을 찾는 것을 미룬 일
2. 여전히 책상 정리를 하지 못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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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1. 2008

1. naver blog에 올렸던 personal property tax에 대한 글을 t-story로 옮기다. 영어공부 목적.
2. 아침을 먹다.
3. 오전에 creve coeur park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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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0. 2008

1. 2008 SP course register을 했다.
2. 한만선 형제에게 WashU 근처 apartment관련 정보를 메일로 줬다.
3. naver blog에 올라온 studio관련 글을 t-story로 옮기고, 주석도 달았다. 영어공부 목적.
4. 빨래를 하고 널었다.
5. 미카엘과 함께 parish house basement에 쌓아둔 christment tree을 비닐로 싸서
    먼지가 앉지 않도록 정리했다.
6. 미카엘 머리를 자를 수 있도록 ride을 해줬다.


1. 공부하는거 아무것도 아닌데 오늘 하루도 쫄아서 살았다.
2. 책은 한자도 안봤다.
3. 다이어리를 안썻다.
4. 책상 정돈을 계속 미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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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ve coeur park. St. louis, 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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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d justice

사용자 삽입 이미지

Basilica를 다시 방문한 김에 덜컥 사버린 그림.
사실 messenger라는 그림이 참 마음에 들었는데
그건 painting만 팔지 않고 액자까지 함께 팔던 거라 100불이 넘어 부담스러웠다.

painting을 사고, 월-마트에 가서 액자를 사고,
한쪽 벽에 고이 모셔두었다.

**
blind justice.
무엇이 정의입니까.
무엇이 선입니까.
자문자답으로 수백번을 되뇌어 보아도 알길이 없다.
그 분께서 선을 드러내심은 항상 오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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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않을 수 없던 길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가지 않을 수 있는 고난의 길은 없었다.
몇몇 길은 거쳐오지 않았어야 했고
또 어떤 길은 정말 발 디디고 싶지 않았지만
돌이켜 보면 그 모든 길을 지나 지금 여기까지 온 것이다
한번쯤은 꼭 다시 걸어 보고픈 길도 있고
아직도 해거름마다 따라와
나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 길도 있다
그 길 때문에 눈시울 젖을 때 많으면서도
내가 걷는 이 길 나서는 새벽이면 남 모르게 외롭고
돌아오는 길마다 말하지 않은 쓸쓸한 그늘 짙게 있지만
내가 가지 않을 수 있는 길은 없었다
그 어떤 쓰라린 길도
내게 물어오지 않고 같이 온 길은 없었다
그 길이 내 앞에 운명처럼 패여 있는 길이라면
더욱 가슴 아리고 그것이 내 발길이 데려온 것이라면
발등을 찍고 싶을 때 있지만
내 앞에 있던 모든 길들이 나를 지나
지금 내속에서 나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오늘 아침엔 안개 무더기로 내려 길을 뭉텅 자르더니
저녁엔 헤쳐온 길 가득 나를 혼자 버려둔다.
오늘 또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오늘 또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도종환-

도종환 시인, http://djhpoem.co.kr/

부드러우면서도 곧은 시인, 앞에는 아름다운 서정을 두고 뒤에는 굽힐 줄 모르는 의지를 두고 끝내 그것을 일치시키는 시인으로 불이는 도종환 시인은...
- 자가소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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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room

혼자 쓰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방이지만...
조금 넓었다면 쇼파도 가져다 놓고 싶다.
큰 아파트에 gym도 있고, 레스토랑도 같이 있다면...

하나씩 바라는게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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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카펫이었다면...청소하기는 좀 귀찮더라도...방굴러데시도 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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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집을 결정 할 때 집앞에 음식점이 몇 개 있어서 밥 하기 싫으면 한 두번 가야지 했는데...
한번도 가지 못했다. 아니...길을 건너서 맞은편에 가본적이 없으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서 복닥복닥 먹을 것도 만들고.
누군가 오셔서...'와~ 귀엽다!' 그러시던데.
그러고 보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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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답게 살라

자기 자신답게 살라

어떤 사람이 불안과 슬픔에 빠져 산다면
그는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의 시간에
아직도 매달려 있는 것이다.

또 누가 미래를 두려워하면서 잠못 이룬다면
그는 아직 오지도 않은 시간을
가불해서 쓰고 있는 것이다.

과거나 미래쪽에 한눈을 팔면 현재의 삶이 소멸해 버린다.
보다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다.
항상 현재일 뿐이다.

지금 이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다면
여기에는 삶과 죽음의 두려움도 발붙일 수 없다.

저마다 서 있는 자리에서 자기 자신답게 살라

-법정 잠언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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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기도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게 하시고
위험에 처하여서도 겁을 내지 말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고통을 멎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게 하시고
고통을 극복할 용기를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인생의 싸움터에서 동조자를 찾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게 하시고
인생과 싸워 이길 스스로의 힘을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근심스런 공포에서 구원해 달라고 기도하지 말게 하시소
싸워 자유를 얻을 인내를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겁쟁이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굽어보소서, 하느님.

매일매일 우리 집안에 성공과 기쁨과 행복이 연속될 때에만
하느님이 자비하시다고 생각하는 비겁한 사람이 되지 말게 하시고

거듭되는 실패와 슬픔과 고통 속에서도
좌절하거나 타락하거나 자살하지 말라 하시며

하느님이 제 손을 힘껏 쥐고 계신다고
감사드리며 사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타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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