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에 해당되는 글 605

  1. 2008.01.01 2007년 마지막 날
  2. 2007.12.30 2002년 전자공학과
  3. 2007.12.30 은빛 갈매기:
  4. 2007.12.29 Cathedral Basilica of St. Louis 2
  5. 2007.12.27 Rearrangement: preparations
  6. 2007.12.27 Forest Park in STL
  7. 2007.12.27 Starbucks in Loop U-city 비예찬
  8. 2007.12.26 Olin library 앞 뜰에서...
  9. 2007.12.26 Chemical Eng. 우진이형
  10. 2007.12.26 NAVY UDT/SEAL 준용 1
  11. 2007.12.25 2007 Christmas
  12. 2007.12.25 Wayne Hanebrink: Diner 07.12.20
  13. 2007.12.25 운전 중
  14. 2007.12.25 Gateway Arch 2
  15. 2007.12.25 Cathedral Basilica of St. Louis: The Angle of harmony 2
  16. 2007.12.23 웃음
  17. 2007.12.22 Homework and Exam: Mathematics of modern engineering 2
  18. 2007.12.21 appendix B. probability and random variables: 6. ensemble average and moments
  19. 2007.12.15 Homework and Exam: Mathematics of modern engineering 1
  20. 2007.12.06 My car: Hyundai accent 2003
  21. 2007.11.27 Olin library
  22. 2007.11.26
  23. 2007.11.22 나를 찾아 떠나는 시간
  24. 2007.10.21 Something is wrong
  25. 2007.10.01 Oct. 1. 2007 - 내 사고방식에 내가 지쳐갈 때쯤... 1

2007년 마지막 날

밀린 설겆이가 너무 하기 싫다.

늦은 오후에 운동장을 몇 바퀴 뛰고 왔다.
4일 꾸준히 뛰었다고, 다리가 조금 야물어지고, 근육통도 없다. 히히~

자정미사가 없는 것 같다...
잠시 찾아 뵙고 묵상을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2007년을 조용하게 정리해 본다.


당신이 항상 함께 하심을 잊지 않게 하십시요.
저를 당신의 평화의 도구로 써주십시요.
제 뜻대로 마시고, 당신 뜻대로 하십시요. 그러나 최선을 다하게 하고 후회하지는 않게 하십시요.
이웃에게 신앙인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십시요.

----- 추가
원제: 이 시대의 지성인들과 함께...
부제: 스타벅스 넋두리 2탄


나는
자신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내가 자신을 아는 것보다 남들이 나를 알고 있는 같다고 느낄 묘한 기분이 든다.

운명공동체(?) 나에게 해준 말은 이상하게도 머리 속을 항상 맴돌고 다닌다.

아마도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이상할 정도로 설명해 주기 때문이 아닐까

(개인적으로는 인정하고 싶지 않다)

 

각자의 분야에서 나름 자신이 무엇을하고 있는지 아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멋진 삶을 살고 있다는 느낌 부럽다.

professional 발휘 기회가 없어서인지, (my professional 존재하긴 하는가?)

아직 어려서그런건지… (정말 듣기 싫고 자존심 상한다차라리 성격이라고 말을 하던지…)

대학 다닐 , 진로, 성격, 정체성에 대해서 serious하게 생각해 보았다면,

지금 이런 고민은 하지 않았을까?


심리학
용어 중에 다른 사람의 기대만큼 행동을 한다는 이론이 있다…Pygmalion effect

이를 테면 이곳에서 정체성(기대감)은
대한민국 해군장교라는 사회적 책임감 (!) 느끼게 하는 자아(social identity)보다는
동생’, ‘막내라는 개인적 자아(personal identity) 행동하게 만든다.

(이런 해본 적이 있나천상천하 현진독존이었는데…)

근래의 문제는 2가지가 충돌함에 따라 발생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부수적으로자신감 상실 매너리즘에 빠진 부분도 있고

 

이제 2007 3시간 남았다.

모든 문제점, 모든 고민을 매듭짓고 다시 새롭게 주어진 1년에 충실하자! 한다!!!

 

자신감 상실, 포기, 독단, 불친절은 잊고

자신감, 정체성, 끈기, 노력, 열정, 친절, 포용, 여유, 지혜, 기도로서 해를

아따~…자신감이 불쑥불쑥 쏟아 나는 같다.

아따~… 좋다 좋아~…-_-;;;


인생을 그저 그렇게 살지는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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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전자공학과

오호랏! 풋풋하구나...
다들 잘 살고 있는지...

은주랑은 가끔씩 연락하는데...
다른 놈들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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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gni

우리 호근이는 전화를 몇 번을 했는데...통화가 안되네...
상혁이는 1달여 전에 통화했는데, 컬러링이 인상적이었고...'박상! 헨타이 스오이~!'

윤석오 교수님(?), 형님(?), 선배님(?), 아저씨(?), 우주인(?) 홈페이지에 갔다가...
우연히 찾은 사진...
내 주소도 남기고 왔으니 연락이 있으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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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갈매기:

왜 MP3만 지원하냐?...
WAV는 음악 파일도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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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edral Basilica of St. Louis

세인트 루이스 바실리카 주교좌 대성당...
Archbishop John Glennon began the building this church in 1907.

Its unique design combines architecture of Romanesque style on the exterior with a wondrous Byzantine style interior. 로마네스크 양식과 비잔틴 양식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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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archbishop이면 높은 사람이니까...저런 문양도 가지고 있는구나...
저런 마크를 coat of arms 이라고 한단다.
(wiki을 찾아보니...뭐라뭐라 설명은 되어 있는데 하나하나 읽기는 귀찮고...)
성당안에 1999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의 방문당시 성당에 걸었다는 papal coat of arms도 전시되어 있다.


다음에 찾아가선...interior을 조금더 차분하게 살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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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rrangement: preparations


오늘은 새벽 일찍부터 하루를 시작했다.
공항에 갔다가...
숙원사업이던 아침 운동을 조금 하는데...
얼마 뛰지도 못하고 다리 풀리고, 목에는 피맛이 가득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잃어 버린 것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정신이 바짝 든다.
아니 잃어 버린 것은 하나도 없다. 애시당초 가지고 있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잃어버린 것 같이 느껴지는 것일 뿐...과거에는 모르다가...
아니...어쩌면 진짜 잃어 버렸을 지도...

***
친한 동기놈 한 녀석이...벌써 몸이 고장인지...과로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쳇 25살에...-_-;;;
'바보야~ 아무리 일이 많아도 몸관리는 했어야지' 하고 전화통에다 대고 일장연설을 하긴 했지만,
사실 생활방식이야 그놈이나 나나...비슷비슷하니...뭐라 구박할 자격은 조금도 없다.

***
하루하루의 생활은 시쳇말로 초딩수준이다.
영혼을 울리는 감흥도 없고, 삶의 희열도 없고, motivation도 없다.
철저히 내 것이어야 하는 내 삶이 다른 사람들 때문에 흔들흔들 거리는 것이 너무나 싫다.
내 마음의 소리를 듣자...잠시 소홀했던 감성과 feeling에 충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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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 Park in STL


2007년 겨울.
바로 옆에 두고도 좀처럼 찾지 않은 공원을 가로질러 집으로 돌아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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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운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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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museum, 그리고 great ba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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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 in Loop U-city 비예찬


※ 09.11.11, 티스토리달력2010 응모

처음 미국에 도착한 6월 한여름의 St. Louis weather에 대한 기억은...
무지막지한 천둥 번개...그리고 자동소총의 탄피처럼(-_-;) 무지막지하게 땅에 떨어져 버리는 빗방울...
아마도 세인트 루이스가 specific heat capacity가 낮은 땅덩어리로 둘러싸여 있어서 일게다.
그 때쯤...한국의 서정적인(!) 비들이 그리워지기 시작했다.
같은 비였지만...감당할 수 없이 떨어지는 이 놈들을 보면 정신 사납기만 하였다.

몇 일동안 비다운 비가 내릴 때쯤...이곳도 겨울이 되었다는 걸 알게되었다.
'겨울에 참 비가 많이 오네'라는 관찰력이 틀리지는 않았는지, 누군가 St. Louis는 겨울에 비가 많다고 하더라.

Christmas까지 날이 푸근하다가 오늘 오전 구름이 잔뜩끼더니, 오후에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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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은 날 보다는, 아니 날씨가 좋은 날 만큼이나...비가 오는 날이 좋다...
말라 비틀어진 감수성을 융해시키기에는 비를 통해 감정이입이 훨씬 잘 되서이다.

빗소리를 배경으로...책을 읽거나...음악을 듣거나...아니면 자거나(!)...
그냥...이런 방법으로 현실을 잊는다.
그리고 이런 방법으로 현실과 싸울 에너지를 충전한다.

나는 나의 삶을 그냥 그렇게 그럭저럭 살아가지는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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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n library 앞 뜰에서...


아마도 9월 어느 주말...
잠시 여유 부리면서 사진을 찍었다.
3달여를 머리를 자르지 않아...꽤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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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cal Eng. 우진이형

서울 사람이라고 하는데...
안 그런것 같아유~

혹시 충청도 아니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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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fiancee만나로 한국으로 날아가셨다.
2월에 형수님 오면은 밥 먹으로 매일 가야지...ㅋㅋㅋ

소현이 누나를 '쫄짜'로 만들어 버리고...
요즘은 호시탐탐 나까지 휘하에 두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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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Y UDT/SEAL 준용

내가 진해로 다시 발령받고 나서 미국으로 나오기 까지 동거했던 친구놈!
조그만 녀석이 NAVY SEAL로 들어가 부렸다.

이 녀석 UDT/SEAL로 같다고 해서
나도 잠시나마 그쪽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UDT/SEAL...참 멋있는 부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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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놈들 한테 안부전해줘라...
이번 인사에 함대로 배 타러 간다고 했으니...
거기서도 수고해주고...

나도 여기서 열심히 배워서...
들어가면 열심히 할께!!!

결혼은 형아 귀국하면 하거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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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Christmas

하늘 높은 곳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 분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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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young adult 일부 +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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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거주춤...대변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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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ne Hanebrink: Diner 07.12.20

미국에 와서 만난 많은 인연은 하나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
그 중에 한 인연...은퇴한 노부부 Wane Hanebrink...
1930년대 생이시고, 한국전쟁을 기억하고 계시니...말 다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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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서 묻어나오는 인자함...(사실 영감님의 미소는 아담 패치스에 나오는 로빈 윌리엄스를 닮았다)
그리고 할머니의 joke는 참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어 준다.

두분 모두 WahU에서 교수로 계시다가 은퇴를 하셨다.
영감님은 독일 출신이시고
할머니는 오스트리아 출신이시다. 흠...UN에서 동시통역사도 하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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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벌 되는 나를 작은 것 까지 신경써주시고...
혹여나 외롭지 않을까...저녁식사에도 자주 초대해 주신다...^^;
Thank you Way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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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은 또 왜 저렇게 삐딱하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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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영화에서 멋진 남자 배우들이 운전하는...
그런 사진을 기대하며 사진을 찍었건만...
대략 내 모습을 보고 대책이 서지를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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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머리바라...
지난 한학기 무너져 간 나의 이미지는...중국인이라는 한마디로 압축 할 수 있다.

다시 머리를 기를까부다...
어영부영 더벅이 머리를 하고 다니느니...그냥...길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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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eway Arch


St. Louis의 명물...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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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court house에서 찍으면 이런 앵글이 나온다.
사실 Arch가 한 덩치해서 가까이서 이놈 전체를 담기는 무리가 있다.
old court house가 아니면 illinois주로 넘어가서 사진을 찍어야 되는데,
사진 하나 찍으려고 강을 건넌다는 것은 영~...

google earth에서 찾아보면 이놈이 보인다.
출국전 한국에서 st. louis정보를 찾는다고 google earth를 통해 보았을 때는...
롤러코스터인줄 알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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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edral Basilica of St. Louis: The Angle of harmony

Basilica(바실리카) 성당 한쪽으로는 The angle of harmony 제목의 상이 하나있다.
예술이 뭔지를 몰라도...참 맘에 드는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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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본다면 천사님의 얼굴이 조금 괴기스럽기도 할 것 같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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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살랑살랑 불면, 천사님 날개에서 나는 종소리가 은근히 평화로웠다.

Art museum이 아니라 성당이기에...예술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이야기는 어울리는 것 같지는 않지만...
사실 정말 좋아했던 작품은 성당 성물 판매소에서 팔고 있었다.
The Messenger라는 천사의 그림이었는데, 100달러가 넘는 천문학적인 가격 때문에...
그림을 산다는 것은 생각도 못했고..한참을 지켜보고 서있다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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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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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just wanna feel this moment, lik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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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work and Exam: Mathematics of modern engineering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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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ndix B. probability and random variables: 6. ensemble average and moments


ensemble average



moments
  • variance,
     
the variance is the second moment taken about the mean. thus,

(FYI) covariance


Homework and Exam: Mathematics of modern engineering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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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ar: Hyundai accent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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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n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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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을 점거하고 공부한다...늘...

discusion을 할 수 있는 방이 있다는 사실이 참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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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있지, 사람을 죽이기 위해 있지 않다.
살려야될 사람은 죽이고,
죽여야될 사람은 살리는...

홍경령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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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관념  (0) 2007.08.28

나를 찾아 떠나는 시간


자욱한 안개가 깔려있는 거리...
바닥에 흩여 뿌려진 노란색 은행잎...
이런 St. Louis의 11월이 너무 좋다.

내 존재의 의미를 찾고,
내가 헛되이 삶을 허비하지 않도록 하는 이유는 어디에서 찾아야 하나...
맹목적인 이유에서 벗어나, 무엇에서 나의 삶의 목적을 찾을 수 있나?

근시안적인 목표에서 벗어나,
항상 나를 나답게 만들어 줄수 있고,
내가 죽어 이 세상을 떠날 때, 뒤돌아 보고...미소지을 수 있는 무언가...
역경에서도...희망을 꿈꾸며 미소를 머금은채 고난을 즐기는 모습...

내 삶의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렇게 저렇게...이 세상에서 태어나 그냥 사라져 버리는...존재로 있기에는...
나는 너무나 건방져 버렸고,
나는 감성을 알아버렸고...
나는...그런게 싫다...그냥...그런게 싫다...그 이유면 충분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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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g is wrong


무언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분명 어딘가 문제가 있다.
너무 많이 엉클어져 있는 것 같아, 어디서 부터 손을 대면 좋을지 모르겠다...흠...
그냥...그런 나쁜 느낌이 든다.
가끔씩 변화가 필요할 때가...혹은 변화를 주고 싶을 때가 있다.
아무리 변신(!)을 해도...내 속 깊은 곳에 웅크리고 있는 무언가를 바꿀 수가 없다.
바꿔서도 안되겠지만...

물리적 존재개념을 규정할 수 없는 '생각'한다는 것은...
굳고 굳어져서...커다란 종유석 동굴을 만들어 버렸다.
그 속에 갇혀버린...감옥이 되어버린 걸까...

모든 것으로 부터 단절될 나만의 영역임은 분명하다.
유리칼...나는 그런 존재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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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 2007 - 내 사고방식에 내가 지쳐갈 때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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