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에 해당되는 글 605

  1. 2009.04.05 친구, Shin Chin-Cheng(智城, Jeff) from Taiwan 2
  2. 2009.03.30 Homework, examples and Exam: Digital signal processing
  3. 2009.03.29 영작문 한국인이 쉽게 끝내는 법 1
  4. 2009.03.29 2009년 3월 26일, ice hockey game STL Blues vs. Vancouver Canucks
  5. 2009.03.27 nectar
  6. 2009.03.26 WU Olin library at night
  7. 2009.03.25 2009년 3월 21일, 청년회 성당 주일 점식식사 준비 1
  8. 2009.03.23 그래도 사랑하라
  9. 2009.03.23 endowment, endorsement 1
  10. 2009.03.21 여친소 (제 여자 친구는 소입니다) 2
  11. 2009.03.21 2009년 3월 20일, 봄이 오는 풍경 in WU 6
  12. 2009.03.20 Thomas Jefferson, perk, and cripple / from Times Mar.23.09 1
  13. 2009.03.20 2.5 spread spectrum techniques: hybrid forms
  14. 2009.03.20 2.4 spread spectrum techniques: pulsed FM (chirp) systems
  15. 2009.03.20 2.3 spread spectrum techniques: time hopping
  16. 2009.03.19 2.2 spread spectrum techniques: frequency hopping
  17. 2009.03.19 2.1 spread spectrum techniques: direct sequence systems
  18. 2009.03.19 engineers without borders (EWB)
  19. 2009.03.15 그리스도교 이전의 예수
  20. 2009.03.12 2009년 2월, delmar에 있는 farmer's market 2
  21. 2009.03.12 2009년, 키 리졸브 (key resolve) 공격? 방어? 1
  22. 2009.03.07 국방, 경제에 말을 걸다
  23. 2009.03.07 offers the decided edge in ...: GRE words in daily life
  24. 2009.03.05 Mar. 5. 2009: 그리워 지는 것들 4
  25. 2009.03.05 letters from Iwo jima, by Clint eastwood

친구, Shin Chin-Cheng(智城, Jeff) from Taiwan


타이완에서 온 친구, Jeff.

지난 3번째 학기는 Jeff와 많은 시간을 함께 하였다.
특히나 RF and MF tech 수업을...

나보다 나이도 어리고,
1년 늦게 학교에 들어 왔고, (Jeff는 나와 함께 한 학기가 본인에게는 첫 학기였음)
경제적인 여유도 없었지만,

1년 차인 나보다 더 여유로웠고,

학교 볼링클럽에 매주 참가했다. average가 230이 넘는 고수...-_-;
수업이 땡~ 마치고 나면 집에가서 비디오 게임도...


더 유능하였으며,

첫학기 전과목 A (하긴, 수강했던 과목의 교수들이 그리 까탈스럽지는 않았지만...)
첫학기에 4과목, 두번째 학기에는 6과목... -_-; 석사를 1년만에 취득하겠단다.
graduate level course을 한 학기에 6과목이면... 많이 빡시기는 하지... 그래서 인지 가끔씩 보는 녀석의 얼굴은 초췌...


더 치열하게 삶을 살았다.

다른 전공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전자공학 한 학기에 6과목이면 장난이 아님...
나는 3과목 (9학점) 들으면서도 죽는가 싶었는데...-_-;; (갑자기 첫 학기가 떠올라...T.T)

Jeff는 지난 학기에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식당에서 일을 했었다.
비자 문제 때문에 이민국에 적발되면 바로... 추방.
어린 녀석이 대담하게 정보지에 난 아무 중국식당에 전화하여 일을 할 수 있는가 물어보았단다.
아주 큰 돈은 아니지만 그렇게 돈도 벌고...
이런 대범함이 참 마음에 든다.


자주... 이 녀석이 살아가는 삶을 본 받고 싶었다.


원래 안경을 쓰고 다니는데,
요즘은 무슨 바람이 났는가, 렌즈를 끼고 다닌다.
아무래도... 클래스에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는가 보다. ㅋㅋㅋ


Jeff 덕분에 타이완이라는 나라에 대해서도 조금씩 호감이 가기 시작했다.
확실히... 이곳 섬사람들은 china, main land 사람들과 다르다.

Homework, examples and Exam: Digital signal proce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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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작문 한국인이 쉽게 끝내는 법


다시 시작하는 영어 공부...

조금더 많은 정보와 의견 교환을 위하여...

책의 내용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 guideline for english writing
  • 문법을 통한 영작 연습
  • 구문을 통한 영작 연습

전체적인 내용은 문법적인 부분에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지만,
이제는 그 지루한 놈들 중에서 필요한 것들을 뽑아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단순히 understandable writing in grammar aspect 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 오고가는 (말도 안되는 많은) 말을 다듬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guideline for english writing 에서는 title 답게 영작에 있어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guideline을 제공해 준다.
subsection은 4개 categories로 다시 분류하겠다.


영어식 사고, thinking in english
  • 영어식 어순의 이해

2009년 3월 26일, ice hockey game STL Blues vs. Vancouver Canucks


미국인들의 sports 문화가 부러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지금까지 야구경기를 몇번 보았는데 (세인트루이스와 샌디애고에서...)
우선 그네들의 경기장 시설에서 부터 주눅이 들었으며,
경기를 관람하는 이들의 수준도...유머러스하고, 깔끔하고...
(한국에서 스포츠 경기를 본 일이 없기에 이렇다 단정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아이스 하키 시즌이 가기전에 꼭 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중,
something exciting event을 갈구하는 신부님을 비롯하여, 사람들 몇몇을 모아서 경기를 보러 갔다.

saint louis ice hockey team의 이름은 Blues,
그리고 상대팀은 캐나다에서 온 vancouver canucks.
경기 당일 오전에 blues 모자를 사려고, Marshall에 갔었는데...
cardinals 모자는 천지인데, blues 모자는 없더라.
지난 겨울에 이곳에서 STL football team인 Rams 모자를 샀었던지라...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
그래서... 4월에 야구시즌이 시작되면 야구도 보러 가야 하기에 일단 cardinals 모자를 쓰고 갔다.


ice hockey 경기장의 이름은 scottrade center.
여기에도 어디서 많이 본(WU campus에서...) 기형아 토끼같은 놈이 허리케인춤을 추고 있네.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다. 왜 이곳에 있는지... anyway... 유니폼을 입고 있는 기형아 토끼.



일단 사진부터 찍고...



우리 좌석은 경기장 제일 위쪽... 일어서면 천장에 머리가 닿는 좌석. -_-;
경기 시작전에 ice rink을 정리하고 있고... 나는 뒤 돌아서 사진을 찍고 있고...



골키퍼까지 6 대 6으로 하는 게임.
스피디한데다가 박진감도 넘치고... 가끔씩 선수들끼리 쥐어 패면서... 아주 재미있었다.
이날 경기는 4 : 2로 STL blues 승리! -_-V

주변에 응원하던 미국아그들, 나의 맷돌춤과 쟁반춤으로 떡실신 시켜버림.



집으로 돌아가는 metro에서...
광석, 상효, 한비, 현진.



김 마태오 신부님, 박 안드레아 신부님, 현보, 혜은.

nectar


귀국 2달여전.
잔여식품 처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

더불어 experience something new.

차면 차지... 뭔 종류가 이렇게 다양한지.
적당히 tea 라고만 알고있으면 (늘 그렇듯이...) 한계에 부딪치고 만다.


nectar

  • n. a sweet liquid that is produced by flowers and collected by bees for making honey.
  • the thick juice of some fruits as a drink


뭐... 맛은 그래도 역시 차다. -_-; (뭐 그게 그거지... 괜히 말만 여러개 만들어 가지고...)



WU Olin library at night



1년 365일. 불이 꺼지는 일이 없는 도서관.
(어휴~ 전기값을 어떻게 감당해...)

2009년 3월 21일, 청년회 성당 주일 점식식사 준비


단체를 위해 희생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끼는 청년들. 
젊은이들의 아름다움. 챔피온~


메뉴는 소고기 무국.
나는 뒷정리만. 청소 및 설겆이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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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랑하라


그래도 사랑하라

사람들은...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선한 일을 하면
이기적인 동기에서 하는 것이라고 비난 받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좋은 일을 하라.

당신이 성실하면
거짓된 친구들과 참된 적을 만날 것이다.
그래도 정식하고 솔직하라.

당신이 여러해 동안 만든 것이 하루밤에 무너질지도 모른다.
그래도 만들어라.

사람들은 도움이 필요 하면서도 도와주면 공격할지 모른다.
그래도 도와 주어라.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면 당신은 발길로 차일 것이다.
그래도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나누어 주어라.



마더 테레사

endowment, endorsement


경제에 대한 이야기가 어디를 가나 이슈인 요즘,
이 곳 WU에 박사를 지원한 많은 한국사람들이 reject 되었다고 한다.

이유인즉, 박사 장학금을 받아야 학교를 다닐 수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학교가 장학금을 지원할 여력이 안 되기 때문.

실제도 endowment 로 거두어 들이는 자금의 25%가 삭감되었다는...
소문에 의하면 하바드의 경우 about 40%...


endowment
  • endow: verb, to give a large sum of money to a school, a college or another institution to provide it with an income.
  • endowment: endow을 통해서 모인 자금
  • GRE 단어네... 'endow : income :: endorse : approval


만약 endowed professor라고 하면 어떤 교수일까...
의미인즉, endowment 에 의한 interest profit 으로 교수의 연봉을 주고 고용한 교수라는 것.
이 정도 되려면, endowment 도 상당한 양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endowment 을 기여한 사람의 돈으로 고용한 교수이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어떤 교수를 고용할지 선택은 할 수 있지만,
함부로 하지는 못한다는 점. 좋네~

예로, Igor Efimov라는 러시아인 교수는 Lucy & Lopata 라는 사람의 endowment에 의해 교수가 된 사람.



생긴게 비슷해서 헷갈리기 쉬운,
endorsement

  • endorse: verb, to say publicly that you sopport a person, statement or course of action
  • endorsement
  • GRE 단어


 

여친소 (제 여자 친구는 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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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20일, 봄이 오는 풍경 in WU


3월 중순, 금요일 오후.
WU에 찾아오는 봄을 남기고 싶은 마음에...

주중 벅적거리는 캠퍼스의 분위기와는 달리,
너무나 여유로운 금요일 오후.


같은 장소, 다른 시간.
이 나무에도 이렇게 연녹색으로 봄이 찾아 온다.



학교 성당 앞에 피는 벚꽃, 사쿠라.
진해 생각을 하게 하지...


분주한 벌. 하~ 봄이구나.



나는 연녹색 잎이 너무나 좋다.
사관학교 교실동 뒤, 망해봉 산길에 피는 연녹색 잎들을 좋아했더랬지... (그것도 1학년 때... 두두둥~)



도서관 앞, 다른 품종의 사쿠라.



조금만 더 기다리면,
눈이 아플 정도로 현란한 형광색의 꽃들이 천지에 흐드러짐.
공대건물 근처.



목련인가요?

공대 건물 한 귀퉁이, 할미꽃들. (아마도 할미꽃)
저런 소소한 꽃들이 좋았더랬지. 연보라색 할미꽃.



이건 뭔지 모르겠다. 보라색 꽃 몽오리?
처음 왔을 때, 잎도 없는 가지가 이놈들 때문에 보라빛을 띄는게 참 신기했는데.

공대건물들 사이의 사쿠라.
금요일 오후에 수업이 있는 아해들. 불쌍한 것들...

브로킹스 홀. 그리고 광장.



브로킹스 홀 주변 건물.

Thomas Jefferson, perk, and cripple / from Times Mar.23.09


매주 목요일은 Wayne 할아버지와 만나서 이야기 하는 날.
말상대가 많지 않는 나로서는 은근히 기다려 지는 날 중에 하나.

요즘에는 times 기사를 읽고가서 해석이 되지 않는 부분이나,
단어의 뉘앙스를 여쭈어 보는 식으로 대화가 진행되는데,
이야기가 이어지다 보면은 삼천포로 빠지는 경우도 있고,
뜻하지 않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알게 될 때도 있고...

어제 비가 오고 난뒤, 한층 더 맑아진 하늘.
하지만, 밖에 앉아서 이야기 하기에는 조금 쌀쌀한 3월 중순,
오늘도 어김없이 이야기에 빠져서...


오늘 가져간 기사는 post-presidency.
가볍게 읽기 좋은 article.

크게 3가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 thomas jefferson
  • perk
  • cripple


thomas jefferson에 관한 기억이라면,
DC에 놀러갔었을 때 national mall 근처에 있었던 congress library가 떠오른다.
도서관의 이름이 thomas jefferson 이었는데,
당시에는 대통령 이름을 따서 칭하는구나 싶었는데, behind story가 있었다.

jefferson이 대통령직 퇴임 후 돈이 궁해서,
자신이 소장한 책들을 congress에 팔게 되었고,
(초기에) 그 돈을 이용하여 건물을 짓게 되었다는 사실.



한가지 더 놀라운 사실은 congress library에는 미국 전역에서 출판되는 모든 책들이 보관된다는 사실.
그런 이유 때문인가, 내가 가지고 있는 text의 첫표지에는 항상,
'library of congress cataloging-in-publication data' 니 해서 congress와 관련된 정보가 들어가고,
call number가 기재가 되어 있다.
WU의 call number는 congress call number와 identical 하다는 것도 발견!
한국책에는 ISBN만 표기되어 있는데...


one of the perks that ...
  • perk 는 직책 등에 따르는 특전같은 것을 말하는데, 굳이 예를 들자면 관용차 제공 같은거...
  • GRE 단어책에는 나오지 않는 단어네...-_-;

... found himself buried under crippling debts.
  • cripple은 '장애자' 혹은 '병신으로 만들다' 라는 의미를 가지는데, polite하지 않은 표현이라고 쓰면 안된다고 하셨다.
  • 장애인, 장애를 만할 때는 handicapped person, ***-impaired 라는 표현이 polite한 표현이다.
  • cripple는 GRE 단어네. :)

2.5 spread spectrum techniques: hybrid fo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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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spread spectrum techniques: time ho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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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spread spectrum techniques: frequency ho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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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spread spectrum techniques: direct sequence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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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s without borders (EWB)


http://ewbwashu.org
http://userfs.cec.wustl.edu/~ewbwashu/index.htm

EWB_brochure.pdf



너는 '국경없는 의사회' 해적판이냐?

어찌됬든, 공학도로서 사회에 기여하는 이런 단체가 있다는 것에 기분이 좋음.
활동 내용을 잠시 살펴보니 실제적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만, 그래도 가입을 할까 고려중.


그리스도교 이전의 예수


  


참 좋은 책.

책의 머리말
이 책의 주목적은 믿음도 아니고 역사도 아닙니다.

이 책은 신앙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며 믿음과 상관 없이 읽도록 쓴 책입니다. 아예 이 책에는 예수에 관하여 미리 전제하고 들어가는 것이 없습니다. 읽는이는 초세기 팔래스티나에 살던 한 인간을 진지하고 정직하게 그리고 그 동시대인의 눈을 통해서 바라보고자 애쓰시기 바랍니다. 지은이의 관심사는 예수가 그리스도교 신앙의 대상이 되기 전의,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입니다.

예수를 믿음이 우리의 출발점은 아니나, 지은이로서는 그것이 우리의 결론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다고 그리스도교를 옹호하려는 목적에서 이 책을 썼다는 말은 아닙니다. 단 한번이라도 예수나 그리스도교를 건지려는 시도는 없습니다. 지은이나 다른 누구나 예수를 건질 필요는 없습니다. 예수는 예수 자신만으로 넉넉합니다 - 진리는 진리 자체로 족한 법이기에. 우리가 진리를 찾다가 끝내는 예수를 믿음에 이른다면, 그것은 우리가 이 믿음을 건지려고 갖은 애를 썼기 때문이 아니라, 이 믿음이 우리를 그야말로 "건지고" 해방할 하나인 길임을 발견한 까닭입니다. 진리만이 자유를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요한 8,32).

우리는 예수에 관한 역사적 진리를 찾고자 하나, 이것도 우리의 주목적은 아닙니다. 방법이 역사적이지 목적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엄밀한 역사 비평의 연구 방법들을 끊임없이 이용하겠지만, 학술적으로 역사 자체를 추구하자는 것이 우리의 관심사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정작 절실한 이 책의 목적이요 지은이의 관심사인즉 바로 사람들입니다. 바야흐로 하고많은 사람들이 나날이 괴로움을 겪고 있다는 현실이 문제요, 멀지 않아 훨씬 더 크나큰 고통이 닥치리라는 전망이 문제인 터입니다. 이 문제에 대답이 될 만한 것을 찾자는 것이 지은이의 목적입니다.



2009년 2월, delmar에 있는 farmer's market


delmar에 farmer's market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은 아닌데,
한번도 그곳에 가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과일 소비량이 무지하게 늘어난 요즘,
아는 분께서 그곳의 과일이 싸고 좋다는 귀뜸을 해주셔서
목요일 아침 시간을 내어서 가게에 갔다.

후후훗... 대만족! 씨이익~ ^_______^ 




STL 다운타운 쪽에 있는 슐라드 파머스 마켓과 비교를 했을 때,
규모도 작고 물건 종류도 많이 없기는 하지만,
집에서 엎어지면 코 닿는 곳에 위치하고 있고 내가 필요한 물건은 전부 있으니...
굳이 다운타운 까지 갈 필요는 없다는 결론!

슈넉에서 과일을 살 때 보다 훨~씬 싼 값에
많이 살 수 있어서 좋았다.



이 날 장을 보고 집에서...
주식 같이 먹어 주시고 있는 바나나, 사과, 오렌지는 기본 구비 아이템.
파는 라면 먹을 때 넣어 먹으려고...
메론과 똑같이 생긴 녀석의 이름은 캔터롭(?)... anyway...
메론은 벗겨 놓으면(?) 과육이 green 인데,
이놈은 벗겨 놓으면...


색이야 어떻든...
먹고 맛있으면 game over.

두 손 무겁게 장을 보아도 total $12.12.
하하하~ 매주 목요일은 과일사러 가는 날~


2009년, 키 리졸브 (key resolve) 공격? 방어?




국방, 경제에 말을 걸다


국방부 2009년 3월 news letter.



offers the decided edge in ...: GRE words in daily life



논문을 읽는 도중에 대~충 감으로 의미를 알겠지만,
정확한 의미를 모르겠는... 그런 문장이 있어서,
Wayne 교수님께 여쭈어 보았다.

offer the decided edge in...
  • 'provide outstanding advantage in ECCM' 정도로 해석하면 된다.

 

  • decided 라는 표현이...

decide: 결심하다.
decided: obvious and definite
a decided person

  • 그리고 edge 라는 표현이... 가장자리라는 의미 말고도, 우세, 유리 하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네.

a decisive military edge over the enem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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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5. 2009: 그리워 지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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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s from Iwo jima, by Clint eastwood

































Tadamichi Kuribayashi
General in the Imperial Japanese Army.

Kuribayashi was designated as deputy military attache to Washington DC in 1928. for two years Kuribayashi traveled across the US, conducting extensive military and industrial research. for a short time he studied at Harvard university. he accurately evaluated the overwhelming industrial capacity of the US. in one of his letters to his family he said, "it is desperate to enter the war with the US"